연예 “또 하나의 별이 졌다” 故 김민승, 추모 물결ing [종합]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모델 출신 배우 김민승이 세상을 떠났다. 이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추모 물결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오전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김민승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향년 45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 김민승은 1994년 모델로 데뷔했다. 연기자로 전향하며 다수의 연극과 영화에 출연했다. 대부분 단역이었지만, 누구보다 최선을 다했다. 2011년 영화 ‘평양성’에서 남견(류승룡)을 묵묵하게 보좌하는 역으로 주목받았다.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했다. 이에 고 김민승을 기억하는 동료들이 많았다. 한 지인은 “좋은 곳에서 편하게 쉬어라. 생각할수록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 또 다른 지인은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그곳에선 아무 것도 신경 쓰지 말고 편히 지내길 바란다”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네티즌들도 갑작스러운 부고에 놀란 반응. 고 김민승의 명복을 빌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른 나이에 저버린 별이기에 더욱 그랬다. 고 김민승의 SNS 아이디를 보면 ‘actor(배우)’가 있다. 자신의 일에 얼마나 자부심을 느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무엇보다 SNS 마지막 게시물은 지난해 3월이다. 왕성하게 활동할 당시를 추억하는 듯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경기도 용인 평온의 숲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고 김민승
연예 [리폿@이슈] 페미 설현이라니…그저 AOA 설현일 뿐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설현은 그냥 AOA 센터로 보면 되겠다. 설현에게 굳이 사회적 이슈를 입히거나 특정 이데올로기의 아이콘으로 바라보지 않아도 된다. 지금 당장 설현에게 그런 프레임을 씌운다고 한들, 대응할 여유마저 없어보인다. AOA 멤버 설현이 난데없이 페미니스트 논란에 휩싸였다. 이름이 거론된 순간부터 설현은 뭇매를 맞고 있다. 도대체 어떤 사건이 벌어지고, 그 원인은 무엇일까.  발단은 설현이 운영하는 SNS 팔로우 명단에서 비롯됐다. 최근 설현의 SNS 관련 변화가 온라인 커뮤니티로 옮겨졌다. 설현이 아이유, 유병재, 유아인 등과 팔로우를 끊었다는 것. 반면 루나는 팔로우 명단에 추가했다. 설현이 페미니즘에 뜻을 두고 있어 이 같은 SNS 팔로우 명단의 변화가 감지됐다는 것.  일각에서는 설현이 최근 팔로우 명단을 정리하는 과정이라고도 주장했다. 하지만 이 모든 건 네티즌들의 추측이다. 관련해 설현은 그 어떤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실 딱히 내놓을 만한 것도 없다. 그건 설현의 최근 SNS를 살펴보면 충분히 이해가능하다.  설현은 이달 AOA 컴백을 앞두고 관련 게시물을 꾸준히 게재하는 중이다. 최근들어 페니미즘 관련 내용을 언급한 적이 없다. 그럼에도 온라인상에는 설현이 마치 페미니즘 영향을 받아 개인 SNS로 그 소신을 드러냈다는 소문이 확산되는 중이다.  설현은 오는 28일 신곡 ‘빙글뱅글’로 컴백한다. 멤버 초아가 탈퇴한 후 6인조 재정비한 AOA의 첫 완전체 활동이다. 1위가수로 재도약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신곡 무대 준비만으로 충분히 바쁜 설현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연예 [TV줌인] “나이는 숫자”... ‘살림남’ 미나, 사랑받는 며느리의 이유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미나가 연상아내의 센스를 십분 뽐냈다. 류필립이 고마움을 느꼈을 정도.  23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선 미나 류필립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시어머니와 시할머니가 필미하우스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미나가 살림에 열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시작부터 해프닝이 일어났다. 미나가 배달음식을 주문한 가운데 하필 배달원과 시가 식구들이 맞닥뜨린 것.  이에 미나는 “시어머니도 집에 처음 오시고 할머님은 아예 처음 뵙는다. 그런데 딱 마주친 거다. 망했다”라고 한탄했다.  미나의 말대로 시할머니와의 첫 만남. 시할머니는 “이렇게 만나 보니 반갑고 좋다. 그동안 바빠서 못 왔을 거다. 오니까 좋다. 멀어도 잘 왔다”라며 웃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그녀는 “첫인상이 매우 좋았다. 깔끔하고 여자답고. 너무 곱고 예뻤다”라며 미나에 호감을 보였다. 시어머니는 처음 방문하는 아들의 신혼집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부부는 한복을 차려 입고 나타나 큰 절을 올렸다. 그 모습에 시할머니는 아주 예쁘고 영특해 보인다며 다정하게 웃었다.  이날 시할머니가 손자며느리를 위해 준비한 선물은 88올림픽 기념주화다. 이는 시할아버지가 유독 아꼈던 것. 이에 미나는 감동을 표했다.  미나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류필립 모르게 용돈을 준비한 것. 류필립이 마련한 것이라 덧붙이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이에 류필립은 “역시 미나구나. 이런 게 연륜인가. 나는 좀 놀랐다. 뒤에서 잘 챙기더라. 내가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연예 [리폿@이슈] 전종서, 그때도 틀렸고 지금도 틀렸다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출국길 태도 논란'으로 온 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군 전종서가 당시 상황과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 '어떤 게 맞고 틀린 지 잘 모르겠다'는 그녀의 말. '옳고 그른 것을 누가 얘기할 수 있는지' 되물었다. 전종서는 왜 모르는 걸까.  전종서는 지난 15일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영화 '버닝'(이창동 감독)이 초청돼 프랑스 칸으로 출국하기 위해서였다. 당시 전종서는 취재진을 보고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얼굴을 가린 채 공항 안으로 들어갔다. 항간에는 '울었다'는 말이 나왔지만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신인이라 익숙지 않아서 당황한 것이다. 심각한 일이 있거나 운 건 아니고, 긴장해서다"라고 해명했다. 그런데, 전종서의 말은 달랐다. 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버닝' 인터뷰에서 전종서는 "사실 그날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많이 울었다"고 직접 상황을 설명, 소속사의 입장을 뒤집었다. 그러면서 전종서는 "어떤 게 맞고 틀린 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분명 그렇게 했던 거는 제 불찰이다. 옳고 그른 것인지 뭔지 누가 얘기할 수 있는지"라면서 "다른 것을 인정하는 것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다른 것을 틀렸다고 할 수 없다. 이것뿐 아니라 모든 것들에서 다른 걸 인정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종서는 다른 연예인과 자신의 태도가 달랐을 뿐이지, 틀린 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 말에 공감할 수 있는 시선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다. 공항 출국 일정은 사전에 취재진에 공지된다. 단순한 화보 촬영 때도 공항 도착시각, 항공편명, 심지어 어떤 경로로 공항 안에 들어가는지 게이트 넘버까지 상세히 공개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연예인들의 착장에 전부 협찬이 붙기 때문. 이는 곧 공항 출국길은 공식적인 자리라는 의미다. 전종서의 이번 출국은 결코 개인적인 일정이 아니다.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여배우로, 우리나라 영화를 대표하는 얼굴로 해외에 나가는 자리였다. '버닝'이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됐고, '버닝'의 수상을 기대했다. 전종서는 그런 영화의 주인공 중 하나. 그래서 전종서에게 예의는 더 필요했다. 연예인은 카메라 앞에 서는 순간, 더 이상 개인만이 될 수 없다. 짓는 표정하나, 뱉는 말투하나에 조심해야 한다. 자칫 논란의 여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걸 모를 리 없다. '신인이라 익숙하지 않아서 불쾌한 표정을 짓고, 긴장해서 얼굴을 감춘다'던 소속사 측의 변명은 납득할 수 없는 수준이다. 23일 전종서 소속사 측은 "출국 당일 전종서는 협찬 받은 제품이 없다. 출국 일정도 비공개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이날은 '버닝' 팀 전체 출국 일정이었고 각 매체에 공유됐다. 전종서 일방적으로 비공개라고 할 뿐이다. 전종서가 "누군지 몰랐다"는 '거장' 이창동 감독도 동행했다. 칸으로 떠나던 날, 개인 전종서의 심경을 알 수 없다. 하지만 카메라 앞에서 전종서는 여배우여야 했다. 표정도, 말투도 관리해야 했다. 그게 연예인이다. 앞으로 연기생활을 지속하고 싶다면, 기본적인 에티켓부터 지켜야 한다. 전종서의 말처럼, 이번 출국길은 다른 연예인들과 달랐다. 예의는 지키지 않고, 틀린 걸 다른 거라고 말하는 연예인은 전종서가 처음이니까.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TV줌인] ‘슈츠’ 장동건, 박형식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박형식에게 장동건은 어떤 상황에도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내는 남자였다. 검찰의 주적이 된 최악의 상황. 그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낼까.  23일 방송된 KBS2 ‘슈츠’에선 뺑소니, 재심에 임하는 강석(장동건)과 연우(박형식)의 자세가 그려졌다.  이날 강석과 연우는 인연이 있는 교수의 의뢰를 받고 그의 집을 찾았다. 아들이 저지른 뺑소니 사건이 그것. 교수의 아들 준규는 클럽에서 생일파티 후 돌아오던 길에 사고를 냈다며 상황을 전했고, 이에 연우는 “술 마셨니?”라고 예리하게 물었다.  이에 준규도 교수도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연우는 “너 생일파티 했다며. 클럽에서 생일파티 했는데 술을 안 마셨다는 걸 누가 믿어”라고 추궁했다.  피해자에 대해서도 준규는 “모르겠어요. 컴컴했고 갑자기 튀어나와서 사람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고, 연우는 격앙되게 반응했다.  그런 연우에 강석은 “넌 빠져. 널 탓하는 게 아니라 이해해서야. 내가 알아서 해. 이 일 신경 쓰지 마”라며 그를 밀어냈다. 그러나 연우는 어떤 일보다 이번 사건을 해결하고 싶다며 의욕을 보였다. 피해자는 24세의 청년으로 다행히 증세호전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이에 강석은 자수를 권하나 이 교수는 “자수라니. 사고였잖아. 저쪽에서 모르면 그만이잖아”라며 뻔뻔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강석은 “아드님 인생을 걸고 도박을 하자고요?”라고 일축했다.  자수 후 불안해하는 준규를 달래는 건 연우의 몫. 연우는 “괜찮아. 잘 해결될 거야. 최 변호사님을 믿어. 저분이라면 분명 해결책을 찾을 거야”라며 강석에 대한 신뢰로 준규를 격려했다.  그러나 호전증세를 보이던 피해자가 갑작스레 눈을 감으면서 상황은 반전됐다. 그럼에도 뺑소니로 단정 지을 수 없다는 연우에 담당검사인 문희(손여은)는 “어떻게 그쪽 같은 사람이 최 변호사님의 어시가 됐나 싶네요. 정말 놀라운 건 그쪽의 뻔뻔함이고요”라고 쏘아붙였다.  오 검사(전노민) 건으로 강석은 검찰의 주적이 된 상태로 이날 문희가 선처조건으로 내세운 건 바로 합의였다. 연우의 믿음 속에서 강석이 위기를 만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연예 ‘나의 아저씨’ 배우들이 밝힌 이지은, 그리고 아이유 [인터뷰 종합] [TV리포트=박귀임 기자] 가수 아이유는 이미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배우 이지은은 아니었다. 노래하는 아이유가 대중에게 더 익숙했으니까. ‘나의 아저씨’ 이후에는 달라졌다. 더 이상 이지은이라 부르는 것이 어색하지 않게 느껴지니 말이다. 지난 17일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박해영 극본, 김원석 연출)가 종영했다. 박동훈(이선균)과 이지안(이지은)은 따뜻하게 재회하면서 해피엔딩을 맞았다. ‘나의 아저씨’는 박해영 작가의 진정성 있는 필력과 김원석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잘 어우러지면서 인생 드라마로 꼽혔다. 특히 이지은이 돋보였다. 이지안 역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을 꽉 채웠다. 노래하는 아이유는 찾아 볼 수 없었다. 오로지 연기하는 이지안만 있을 뿐이었다.   그래서 일까. ‘나의 아저씨’에 출연한 배우들도 이지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고’라고 입을 모았다. 그의 집중력에 대해서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우선, 윤상무 역의 정재성은 “이선균이 이번 이지은의 이지안 역할이 인생 캐릭터가 될 것 같다고 했는데, 저 역시 현장에서 보면서 그렇게 느꼈다. 몰입하는 모습이 장난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정재성은 ‘나의 아저씨’ 12부 중 이지안의 인터뷰 장면을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았다. 그는 “그 때 이지은을 보면서 ‘참 잘한다’고 느꼈다. ‘어떻게 저렇게 몰입해서 할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면서 “굉장히 준비도 잘 해왔다. 촬영 현장에서 밝게 잘 웃는 친구인데, 촬영 들어가면 확 바뀌더라. 대단하다”고 전했다. 특히 안승균은 이지안의 절친 송기범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에 이지은과 가장 많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그는 “누나가 엄청 잘 챙겨줬다. 감동 받은 적이 많았다. ‘나의 아저씨’ 촬영 초반에 제 생일이었는데, 나중에 잊지 않고 축하해줬다”면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해줬다. 사실 누나는 분량이 많아서 피곤할 법도 한데 항상 챙겨주니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이 됐다. 고마웠다”고 밝혔다. 안승균은 이지은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안승균이 춤에 빠져 있던 고등학교 시절 아이유와 같은 축제 무대에 올랐던 것. 그는 “8년 전이었는데 정확하게 기억한다. 학교에서 댄스 팀을 만들어 공연 많이 할 때였다. 동덕여고 축제에 찬조 공연 팀으로 뽑혀 무대를 준비할 때 아이유 누나를 처음 봤다. 그 때 멋있다고 생각했다. 무대 매너도 좋았다”고 알렸다. 이어 “누나를 8년 여 만에 배우로 다시 만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면서 “저도 춤에 빠져 있다가 연극을 보고 연기로 전공을 바꿨다. 누나와 다시 만났을 때 정말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박동훈이 이끄는 안전진단 3팀원들도 이지안과 인연이 있다. 송과장 역의 서현우와 막내 여형규 역의 김민석 역시 이지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현우는 “이지은은 ‘나의 아저씨’ 세트장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냥 이지안이었다. 굉장히 배역에 집중해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에너지가 굉장히 컸다. 덕분에 조금 어수선할 수 있는 분위기를 잡을 수 있었다”며 “보면서 참 잘한다는 생각을 했다. 연기할 때도 그렇고, 드라마 볼 때도 그런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제 자리를 보면 오른쪽에는 박동훈 부장이, 왼쪽에는 이지안 씨가 앉아 있었다. 두 사람의 시선과 에너지를 모두 받는 자리였다”면서 ‘나의 아저씨’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김민석도 “이지은은 촬영 현장에서 굉장히 캐릭터에 몰입을 많이 하고 있었다. 그래서 먼저 다가가서 이야기하기 보다는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며 “연기를 잘해서 놀랐다. 집중력도 좋았다. 회식 자리에서는 편하게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tvN
연예 '예쁜누나' 오륭 "알려지지 않은 배우로 산다는 것" [인터뷰] [TV리포트=신나라 기자]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로 한방에 얼굴을 알린 배우. 비중 있는 역할은 처음이라는 오륭이 '예쁜 누나' 이규민을 만나 날개를 달았다. 오륭은 1980년 생으로 올해 39살이다. 연기한 지는 14년이 됐다. 대중에게는 신선한 마스크지만 그는 학교 동문이 만든 팀 안에서 거리공연, 카페 공연 등 퍼포펀스 공연을 오래 해왔다. 28살의 나이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할 만큼 연기 의지가 남달랐던 오륭. 그가 대한민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로 사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오륭은 스스로 "제가 사회성이 떨어진다. 잘 못 섞인다"라고 말했다. 살면서 누구 앞에서 그에 어울리는 가면을 쓰는 게 힘들다는 것. 나서는 것도 안 좋아한다는 그가 배우를 하고 있다니, 아이러니했다. "연기할 때만큼은 제가 연기를 하고 있다는 걸 아는 사실이니까 뭘 해도 괜찮은 것 같다. 사람 오륭의 힘든 점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다." 연기는 좋지만 연기'만' 해서는 먹고살기 힘든 게 현실이다. 때문에 오륭은 서빙 아르바이트, 카페 아르바이트, 룸살롱 디시워셔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병행했다. 회사 취직도 해봤지만 오래 다니진 못 했다. 지금도 연기 레슨 등 계속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연기는 하고 싶은데 생활은 안 되고". 오륭은 연기를 계속할 수도 없겠단 생각을 늘 해왔다. 현실에서 버텨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아르바이트를 병행할 수밖에 없었다. '열정 만으로 언제까지 연기를 할 수 있을까'가 반복되는 그의 고민.  "대한민국에서 알려지지 않은 배우로 사는 건 사회와 못 섞인다는 뜻이다. 경제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안정적인 삶을 동경하지만 이쪽 일을 하다 보니 멀어질 만큼 또 멀어졌다.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어느 배우든 이름을 알리고 싶을 것. 오륭은 "이름을 알리는 게 최종 목표는 아니지만 '유명세'가 이 일을 하게끔 하는 원동력이고 검증할 수 있는 발자취"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마음이 없다면 거짓말이고 인기를 위해서만 연기를 하는 것도 아니다"라는 걸 강조했다. 오륭이 안 유명해진 건 기회가 없어서였다. '예쁜 누나'로 눈도장을 찍은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을까. 오륭은 "연락을 많이 받고 있다. 많은 분들, 다양한 분들을 만나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부담도 된다. 실제로 만났을 때 그분들이 원하는 걸 채워주지 못하면 어쩌나, 만나면서도 조심스럽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사람'이고 싶은 오륭.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뭐라도 해겠다는 그는 자신에게 준 사랑을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연예 [TV줌인] ‘라스’ 한 벌의 드레스를 입기 위해... 김성령의 노력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아름다운 여배우로 서기 위한 김성령의 노력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선 김성령이 출연해 몸매관리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김성령은 스스로를 대식가라 칭하며 “배가 고프면 히스테릭해진다. 얼굴에 ‘나 배고파요’라 쓰여 있다. 그래도 먹으면 바로 얼굴이 펴서 주변 사람들이 신기해한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김성령은 또 함께 식사를 할 때 음식을 남기는 걸 보지 못한다며 “남은 음식을 내가 먹는다. 그래서 미리 말한다. ‘네가 남긴 걸 내가 먹어야 하니 먹을 만큼만 시켜’라고. 푸짐하게 시켜서 다 먹으면 상관없지만 먹지도 못할 거면서 시키는 건 정말 싫다”라고 소신도 밝혔다.  김성령의 반전은 동료들이 인정하는 대식가임에도 50대 나이를 무색케 하는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라는 것이다.  김성령은 “도리어 젊을 때보다 살이 빠지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그건 아니다. 그땐 44사이즈였다. 얼굴이 통통해서 지금 더 말라 보이는 거다”라고 일축했다.  김성령의 완벽한 몸매는 규칙적인 관리로 이뤄낸 것. 김성령은 “운동이라는 건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지, 어떤 운동을 하는지는 중요치 않다. 3, 4시간 씩 하지도 않는다. 하루 한 시간 씩 운동을 한다”라고 밝혔다. “PT 5년에 필라테스 5년, 요즘엔 요가를 하고 있다”라는 것이 김성령의 설명.  그녀는 또 “어떤 운동이 제일 잘 맞던가?”라는 질문에 “운동할 땐 이유를 달면 안 된다. 운동이 나한테 맞고 안 맞고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맞춰야 한다. 나는 운동을 하다가 불편해도 끝을 본다”라며 정신력을 보였다. 심지어 시상식 시즌인 12월에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자 다이어트를 한다고.  그러면서도 그녀는 “우리는 직업상 그렇게 하는 거다. 드라마는 의상 협찬이라는 게 있어서 평균이 55사이즈다. 사람이 너무 이렇게 살면 재미가 없다”라며 과도한 다이어트에 반감도 나타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연예 [TV줌인] ‘로맨스패키지’ 전현무X임수향도 놀란 큐피드 화살 in 제주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로맨스 패키지’가 반전을 거듭했다. 전현무와 임수향도 놀랐을 정도. 남녀의 마음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는 제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로맨스 패키지’에서 출연자들은 처음 만났다. 한 명씩 등장할 때마다 분위기는 고조됐다. 107호는 모델 한혜진을 닮아 주목 받았다. 저녁을 먹을 때도 107호가 가장 인기가 있음이 입증됐다. 무려 세 명이 107호와 무인도에 가고 싶다고 한 것. 특히 MC 전현무와 임수향, 그리고 허경환은 매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 애썼다. 출연자들의 눈빛부터 행동까지 분석하며 호감 지수를 체크했다. 쉽지 않았다. 이는 ‘미니바 선택’ 시간에 확실해졌다. ‘미니바 선택’을 통해 여자 출연자들은 ‘남친’과 ‘남사친’을 동시에 불렀다. 106호는 104호와 103호를, 107호는 101호와 102호를, 108호는 103호와 104호를, 109호는 101호와 105호를 각각 불렀다. 110호는 공개되지 않았다. 108호는 ‘미니바 선택’ 후 마음이 바뀌었다. 전현무와 임수향은 108호와 말이 잘 통한 103호를 ‘남친’으로 선택할 거라 예상했다. 하지만 104호를 ‘남친’으로 꼽았다. 이에 임수향은 “도무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저었다. 전현무와 허경환도 동의했다. 이처럼 ‘로맨스 패키지’는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러브라인으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예상과 다른 전개는 흥미를 고조시켰다. 아직 직업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 과연 서로를 알아갈수록 어떤 일이 펼쳐질지, 커플은 탄생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로맨스 패키지’ 화면 캡처
연예 정재성 “신원호PD, 김원석PD 열정적인 천재” [인터뷰] [TV리포트=박귀임 기자] tvN을 드라마 명가로 만들어준 감독 중에 신원호 감독과 김원석 감독을 빼놓을 수 없다. 두 감독과 한 번만 작업해도 영광이라고 하는데, 모두 경험한 배우가 있다. 바로 배우 정재성. 그들을 어떻게 기억할까.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박해영 극본, 김원석 연출)에 출연한 정재성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TV리포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나의 아저씨’는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미생’ ‘시그널’ 등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청담동 살아요’ ‘또 오해영’ 등을 집필한 박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것만으로도 관심을 모을 수밖에. 결과물은 기대 이상이었다. 또 하나의 인생 드라마가 탄생했다. 정재성은 ‘나의 아저씨’로 김원석 감독과 처음 작업했다. ‘나의 아저씨’ 1부 첫 번째 씬부터 김원석 감독의 열정을 느꼈다. 삼안 E&M 사무실에 무당벌레가 날아다니면서 각 캐릭터를 보여주는 장면을 무려 13시간 동안 촬영한 것. “이렇게 오래 찍을 줄 몰랐는데 엄청 공을 들이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주인공 박동훈(이선균)의 첫 출발이기도 했고, 각 캐릭터 성격을 보여줘야 하니까 그랬던 것 같아요. 김원석 감독의 책임감과 애정이 확 느껴졌어요. 덩달아 제 마음가짐도 새롭게 잡을 수 있었어요.” 윤상무 캐릭터를 잡을 때도 김원석 감독의 도움을 받았다. 그는 “‘나의 아저씨’ 캐스팅 된 후에 6부까지 나온 대본으로 감독과 리딩한 적이 있었다. 상무 역할을 맡은 배우들만 만난 거였는데 5시간 걸렸다. 감독 작가가 생각하는 방향과 내가 생각했던 부분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때도 김원석 감독은 굉장히 열정적이었다”고 회상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도 마찬가지. ‘응답하라’ 시리즈를 대박 낸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 받았다. ‘응답하라’ 시리즈가 아니었기에 더욱 그랬다. 신원호 감독의 캐스팅은 믿고 본다는 말이 있다. 정재성 역시 드라마에서는 익숙한 얼굴이 아니었음에도 명교수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오디션을 보고 명교수 역에 캐스팅 됐어요. 그 때도 운이 좋다고 생각했죠. 명교수는 제 목소리 덕을 많이 본 것 같아요. 지문에 ‘중후하게’라고 적혀있어서 저음으로 말했는데, 신원호 감독이 빵 터지더라고요. 저는 제 연기가 이상해서 웃는 줄 알았는데 바로 ‘같이 가자’고 해서 좋았어요. 진짜 행복했죠. 촬영할 때도요. 초반에 나오고 중반부 후에 또 나올 거라고 했는데, 진짜 불러주더라고요. 즐거웠던 기억입니다.” 정재성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명교수로, ‘나의 아저씨’에서는 윤상무로 열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비중은 크지 않았지만 강렬함을 안겼다. 정재성이 전혀 다른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해냈기에 가능했다. 그 뒤에는 감독이 있었다. 특히 정재성은 “감히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천재들이다. 책임감 강하고, 열정도 엄청나다. 잠을 잘 안 자는 공통점도 있다”면서 “촬영 끝나면 편집실로 바로 가서 계속 일을 한다. 대단하다. 두 감독 앞에서는 피곤하다고 말 못할 정도”라고 알렸다. 물론, 다른 점도 있었다. 정재성은 “현장 분위기를 정말 잘 만들어주신다. 다른 점을 굳이 찾자면 신원호 감독은 부드럽고 유머러스하다. 김원석 감독은 카리스마가 있다. 어쨌든 엄청난 책임감과 열정을 가진 천재 감독들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이어 ‘나의 아저씨’까지 연달아 출연해서 일까. 정재성을 알아보는 사람이 점차 늘어났다. 데뷔한지 20년이 넘었지만, 처음 경험하는 것이라고. “알아보는 사람이 늘어났어요. 지금도 특별한 스케줄 아니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알아보는 사람들이 점점 생기더라고요. ‘슬기로운 감빵생활’ 때도 그랬어요. ‘이 분들이 왜 날 알아보지?’ 그런 생각이 컸어요. 그동안 이런 적이 없었거든요. 아직도 신기해요.” 천재 감독들 덕분에, 그리고 어떤 캐릭터든 맛깔나게 살리는 정재성의 연기력 덕분에 시청자들은 즐거웠다. 정재성 역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남길 수 있었고, 인지도까지 생겼다.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하게 만들기도 했다. 스스로를 ‘신인’이라고 칭하며 겸손하기까지 한 정재성, 어떤 역할도 자신의 옷처럼 완벽하게 소화하는 정재성, 그의 연기 꽃길을 응원한다. 파이팅!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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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1박2일' 유일용 PD "故 김주혁과 이별, 가장 힘들었던 순간" [인터뷰①] [TV리포트=김가영 기자] 11년 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KBS 간판 예능으로 자리잡은 '1박 2일'. 시즌3를 맡고 있는 유일용 PD는 멤버들과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며 故 김주혁을 추억했다. 유일용 PD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1박 2일'과 함께한 시간을 떠올렸다. 유 PD는 "'1박 2일' 메인 PD를 맡게 됐을 때 한 달을 고민했어요. 전임자 분들이 워낙 잘하셨으니까 후임자로 온다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됐어요. 고민을 많이 했는데 '파이팅하자'라는 마음으로 오게 됐죠"라고 밝혔다. 조연출 시절부터 '1박 2일'과 인연을 맺은 유 PD. 그가 다시 '1박 2일'에 돌아온 것도 멤버들, 제작진 영향이 크다. 끈끈한 우정을 나눴기에 소회가 남달랐다. 유 PD는 "아마 모르는 멤버들, 모르는 제작진이었으면 새 프로그램을 만드는 느낌이었을 거예요. 그런데 오랫동안 정이 쌓였던 멤버들, 제작진과 함께였기 때문에 고향집에 다시 오는 느낌이었죠"라고 표현하기도. 2년 째 '1박 2일'의 연출을 맡고 있는 유 PD.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느냐'라는 질문에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유 PD는 어렵게 故 김주혁을 떠올렸다. 유 PD는 "정을 나눴던 멤버였는데……. 힘들었어요. 예기치 못한 일이어서"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이었다. 故 김주혁 특집은 파업 중인 상황에서도 故 김주혁을 향한 추모의 마음으로 제작진이 모여 방송을 했다. 생전 고인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먹먹한 감동을 안겼다. "파업과 상관없이 PD들이 모여서 좋은 형에 대한 추억을 나눴어요. 힘들었지만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어요. (故 김주혁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라고 먹먹한 마음을 드러냈다. 끈끈한 우정을 나눴기에 더 큰 슬픔. 그만큼 '1박 2일' 멤버들의 사이는 특별하다. 단순한 예능의 멤버, 그 이상의 우정을 나누고 있다. 완벽한 팀워크로도 유명한 예능이다. 유 PD는 "'1박 2일' 멤버들은 다 사람이 좋은데 하나씩 허당 매력이 있어요. 너무 완벽하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 서로 의지하는 것 같아요. 자신에게 없는 멤버들의 모습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1박 2일' 스태프들, 멤버들. 어디가도 이런 분들을 만나기 힘들 거예요. 정말 좋은 분들이죠"라고 '1박 2일'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1박 2일'
연예 [단독] '4살 연상연하 커플' 손은서♥이주승, 6개월째 열애 中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또 한 쌍의 연상연하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손은서 이주승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손은서 이주승은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 6개월째 열애 중이다. 영화 ‘대결’을 촬영하며 만난 두 사람은 연기 호흡을 맞추며 절친한 관계가 됐다. 손은서와 이주승이 결정적으로 가까워진 작품은 2017년 방송된 드라마 ‘보이스’. 드라마가 끝난 뒤 두 사람은 절친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1985년생 손은서와 1989년생 이주승은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함께 공연장을 찾는 등 여느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긴다. 털털한 손은서와 듬직한 이주승은 나이 차이를 떠나 주위에서도 인정하는 예쁜 커플이다.  손은서는 지난 2006년 온라인 포털사이트 3기 얼짱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수의 광고에서 활약하며 ‘광고계의 기대주’로 손꼽혔다. 드라마  ‘내 딸 꽃님이’ ‘그녀의 신화’ ‘별난 며느리’ ‘보이스’ 등에 출연하며 착실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이주승은 지난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단편영화에 출연, 영화제를 휩쓸었다. 드라마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로 안방에 확실히 얼굴도장을 찍었다. 연극 ‘킬롤로지’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 중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손은서 이주승)
연예 [리폿@이슈] 티격태격, 알콩달콩…6년째 사랑하는 윤계상♥이하늬 [TV리포트=김예나 기자] 6년째 사랑하는 커플은 달랐다. 사소하게 티격태격하더니 다시 알콩달콩 애정을 확인했다. 윤계상과 이하늬가 그랬다.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일본 삿포로 여행을 떠난 로맨틱한 커플. 윤계상과 이하늬는 열애를 공개한 후 부러움을 사는 커플이다. 첫 열애 보도 당시 카메라에 포착된 후 커플은 함께 나서지 않았다. 동일한 행사에 참석해도 둘은 따로 움직였다. 커플화보나 광고 촬영도 아직 없다. 그랬던 두 사람이 지난 12일 TV리포트 카메라에 단독으로 포착됐다. 공식 일정이 아닌, 지극히 사적인 여행이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올해 밸런타인데이를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 일본 삿포로 여행을 계획했다. 여행 떠나는 날, 인천공항에는 두 사람만 동행했다. 출발시각 오전 8시에 맞춰 모습을 드러낸 윤계상과 이하늬는 안경, 마스크, 모자 등을 착용했다. 외투로 몸을 감쌌지만, 커플의 비주얼은 눈에 띄었다. 간간히 두 사람을 알아보고 인사하는 이들에게 화답하기도 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직접 출국 수속을 밟았다. 이 과정에서 수하물 위탁 불가 물품이 발견돼 커플은 티격태격하기도 했다. 출국장으로 들어간 두 사람은 기상악화 탓에 출발시각이 2시간 지연되자 각자 휴식을 즐겼다. 오전 10시께 비행기에 탑승한 윤계상과 이하늬는 비즈니스석에 나란히 앉았다. 주변 시선을 의식하면서도 둘의 좌석은 붙어있었다. 탑승 후 이하늬는 잠을 청했고, 윤계상은 영화를 감상했다. 기내식을 먹은 후 커플은 함께 기념 셀카도 찍었다. 비행기는 낮 12시께 일본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했고,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기내를 빠져나갔다. 현지 날씨를 고려해 외투를 하나 더 껴입은 이하늬는 여느 때보다 훨씬 편안해보였다. 윤계상은 그런 이하늬를 챙겼다. 수하물을 찾은 두 사람은 숙소를 향해 떠났다. 2013년 열애를 처음 인정한 후 윤계상과 이하늬는 현재까지 사랑을 지켜내고 있다. 그 사이 결별설과 결혼설이 연거푸 제기됐다. 하지만 둘은 각자의 커리어 쌓기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2018년 2월, 로맨틱 밸런타인데이를 보낸 윤계상 이하늬 커플의 결혼발표가 머지 않았음을 짐작케 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연예 [단독] 엠블랙 지오♥최예슬, 열애 중…아이돌x배우 커플 탄생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아이돌,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엠블랙 지오와 배우 최예슬이 그 주인공이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엠블랙 지오, 최예슬이 현재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약 5개월 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측근에 따르면 지오는 최예슬의 가족들과도 자주 어울리는 사이. 지오는 여자친구 최예슬은 물론, 그의 부모님과 동생까지 살뜰히 챙기며 든든한 남자친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최예슬도 그런 지오의 모습에 더욱 큰 애정을 느끼고 있다고. 특히 엠블랙 지오는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지만 여자친구 최예슬과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꾼 면모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관 데이트는 물론, 지난 11월 초에는 일본 여행을 함께 다녀오며 애정을 확인했다. 크리스마스도 물론 함께했다. 듬직한 남자친구, 애교 많은 여자친구. 주위에서 바라본 두 사람의 모습은 달달한 커플 그 자체다. 엠블랙 멤버로 사랑을 받은 지오는 2016년 2월 18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재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지오가 사랑에 빠진 배우 최예슬은 1994년생으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MBC '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연예 [단독] 서인국♥박보람, 1년 6개월째 열애 中 '7살 연상연하 커플'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가수 겸 배우 서인국(30)과 가수 박보람(23)이 목하 열애 중이다. 취재 결과 서인국, 박보람은 1년 6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7살 나이 차가 나는 연상, 연하 커플인 이들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험난한 연예계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TV리포트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하기도 했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함께 다니지는 않았지만, 각기 다른 동선에서 출발, 아지트에서 만남을 이어갔다. 박보람이 해외 일정이 있는 후에도 정기적으로 만남을 이어가며 사랑을 확인했다. 소박한 데이트를 즐기는 풋풋한 커플이었다. 서인국은 어린 연인을 배려하는 매너가 몸에 배어있었고, 박보람은 그런 남자친구를 의지하며 따랐다. 두 사람은 연인이자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는 베스트 프렌드이기도 하다. 힘든 일이 있을 때 가장 의지하는 이가 바로 연인이다. 박보람은 지난 10월 어머니를 잃었다. 2010년 부친상에 이어 모친상을 당한 것. 부모를 잃은 박보람의 슬픔은 컸다. 서인국은 힘들어하는 연인이 무너지지 않도록 위로했다는 후문이다. 박보람 역시 서인국이 힘든 일을 겪을 때, 조언과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  이들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박보람을 향한 서인국의 행동을 보면 진심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다. 자신도 요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연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하더라. '보람이도 힘든데 내가 힘든 티를 내면 안될 것 같다'는 기특한 얘기를 하기도 했다. 박보람에게 전화가 오면 망설임 없이 바로받는 잡힌 남자친구이기도하다"라며 "사람들이 열애를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귀띔했다. 한편 서인국은 2009년 '슈퍼스타K1'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가수와 연기를 병행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에는 연기자로 전향했다. '38사기동대', '쇼핑왕루이' 등에서 굵직한 연기로 단숨에 주연급 배우로 올라섰다. 박보람은 '슈퍼스타K2' 출신이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단숨에 데뷔를 이뤄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서인국, 박보람(DB)
연예 [단독인터뷰] 김형인 "9세 연하女와 결혼, 악플 속상해…혼전임신NO"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그런 거야~ 결혼하는 거야" 2004년과 2005년, SBS 공개코미디 '웃찾사'의 황금기입니다. 그 시대를 이끈 코미디언들을 기억하시나요? 그 중 한 명이 결혼합니다. 윤택의 권투 코치, 혹은 '그런 거야'를 하는 군인으로 웃음을 주던 그때 그 사람. 바로 김형인입니다. 어느새 마흔 살이 된 그는 오는 3월 17일 품절남이 됩니다. 지난 10일 서울 강남 원파인데이스튜디오에서 웨딩 화보 촬영이 진행됐습니다. 김형인의 입이 귀에 걸려서 내려올 생각을 안 합니다. 9살 연하 미모의 아내를 얻었으니 당연한 일일까요?  김형인(40)과 최미예(31) 씨는 '개그를 좋아한다'는 공통분모로 통했고, 연인이 됐습니다. 이들의 러브 스토리는 개그처럼 재밌습니다. 김형인과 최 씨는 서로 "땡잡았다"면서 티격태격 농담을 합니다. 그러다가 김형인이 "나와 결혼해줘서 고맙다"면서 사랑싸움에서 져줍니다. 유시진 대위 못지않은 사랑꾼이네요.  Q. 결혼이 이제 두 달 남았네요. 기분이 어떤가요? 김형인 "김민기가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제 결혼 소식을 기사로 알렸어요. 청첩장이 나오면 지인들한테 말하려고 했는데, '결혼하는 거 기사로 알아야 하냐'고 욕을 엄청 먹었어요. 지금도 실감이 전혀 안 나요. 오늘도 웨딩 촬영해서 신기하기는 한데, 잘 모르겠어요. 축가, 주례도 아직 안 정했어요. 사회는 누구겠어요. 윤택 형이죠." Q. 개그맨 후배가 소개팅해줘서 만난 것으로 아는데, 두 분의 러브스토리가 궁금해요. 김형인 "도광록이라고 14기 후배가 소개해줬어요. 그 친구가 빌린 돈이 있었는데 돈 갚을 능력도 안되는 것 같길래 소개팅이나 시켜달라 했거든요. 3명의 후보를 보여줬어요. 지금 여자친구 키가 제일 크더라고요. 그래서 이 친구를 만난다고 했죠." 최미예 "대학교 때 개그 동아리였거든요. (도광록은) 학교 선배였죠. 개그우먼을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고, 대학교 시절 인맥을 넓히고 싶어서 재미 삼아 활동했어요."  Q. 그래서 첫 만남은 어땠나요? 김형인 "개그맨이라고 생각하면 가볍게 생각할까 봐 말하지 말라고 했어요. 사업가라고 소개해달라고 했죠. 연애를 한동안 안 하다가 여름에 추억 쌓을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잊지 말자 6·25'를 떠올리며, 6월 25일에 만났죠. 그날 3차까지 갔어요. 그때 술을 또 시키더라고요. 저를 마음에 들어 한다는 것을 느꼈죠." 최미예 "원래 술을 잘 안 마시는데 그날 마신 거예요.(웃음) 저는 첫 만남을 잊지 못해요. 오빠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차에서 나오지를 않는 거예요. 처음에는 '왜 이렇게 건방져, 인사라도 해야 하는 거 아냐'라고 생각했어요. 나중에 이동하면서 보니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키 때문이었던 거죠.(웃음)" Q. 결혼을 결심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김형인 "이 친구가 요리를 되게 잘해줘요. 객지 생활한 지가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집에서 하는 밥이 얼마나 맛있겠어요. 그래서 얘가 해주는 밥을 먹으면서 결혼해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시기를 보고 있었어요. 제가 40이 되고, 여자친구도 30이 넘으니까 빨리 결혼하라 하시더라고요. 부모님들이 시골 출신이라서 큰일 나는 줄 알아요." 최미예 "저희 엄마가 이상하게 처음 봤을 때부터 오빠를 귀엽다면서 좋아하더라고요. 아빠는 나이 차이 때문에 마음을 닫았는데 오빠가 정말 잘하고 진심이 느껴져서, 오히려 이제는 아빠가 더 좋아해 주고 빨리 결혼하라고 해요." Q. 프러포즈는 어떻게 했나요? 김형인 "아직 못 했어요. 사람들이 많은 데서 하는 것도 싫고, 보는 것도 싫어요. 프러포즈를 공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마음이 중요하잖아요. 마음 가는 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최미예 "기다리고 있어요. 언젠가 결혼 전에는 하겠죠." Q. 2세 계획과 결혼 후 활동 계획이 궁금해요. 김형인 "혼전 임신이라고 많이들 오해하는데 절대 아니에요. 신혼을 즐기고 싶어요. 결혼하고 각방 쓸 거예요.(농담) 결혼하면, 책임감이 2배 이상 생기니깐, 행동도 하나하나 신경 써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각자 할 일하면서 예쁘게 살 생각입니다. 홍준표 의원 말을 반대로 응용해서 '설거지는 남자가 하는 거다'를 기조로요.  방송 활동도 계속해야죠. 결혼과 관계없이 코미디를 하고 싶어요. 저희가 코미디로 만났잖아요. 요즘 못 보여주고 있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이제 유부남을 웃기는 코너를 하고 싶어요."  Q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김형인 "저는 많이 당해봐서 웬만한 악플에 코웃음을 안 쳐요. 그런데 여자친구는 처음 겪는 일이잖아요. 이 친구도 말은 안 하지만 상처받아요. 악플 달면 IP 쫓아갈 겁니다. '축하해요'라고 한 마디만 해주세요. 그리고 3월 17일 오후 3시 뉴힐탑호텔에서 결혼하는데, '기사 보고 왔어요'하면 식권을 드리겠습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해피메리드컴퍼니,봉드,원파인데이스튜디오
연예 [단독] 천상지희 린아♥'돈꽃' 장승조, 결혼 3년 만 임신 "겹경사"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뮤지컬배우 린아와 장승조가 부모가 된다. 결혼 3년 만에 생긴 복덩이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린아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초기로 주위에 알리기 조심스러워하고 있지만, 첫 아이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린아와 장승조 부부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만나 인연을 키웠고 2014년 11월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 톱뮤지컬 배우 커플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조용히, 묵묵히 서로를 응원해오며 '모범 부부'의 모습을 보여왔다. 최근 '훈장 오순남', '돈꽃'에 출연하며 뮤지컬 무대에서 브라운관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장승조. 지난해 MBC 연기대상 주말극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당시 "사랑하는 아내, 자기야, 나 상받았다"라고 린아를 언급,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걸그룹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한 린아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쉬지 않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할 정도로 업계에선 최고 주가를 달리는 실력파 배우다. 현재 뮤지컬 배우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린아, 장승조 부부. 두 사람의 희소식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린아 인스타그램
연예 [단독인터뷰] '이현♥' 유하나 "친구→연인으로..4년열애 끝 결혼해요"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뮤지컬 배우 유하나가 그룹 오션 출신 이현과 결혼한다.  유하나는 15일 오후 TV리포트와 전화 인터뷰에서 "(이)현이와는 뮤지컬을 통해 만나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다, 우연한 계기에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연애는 4년 정도 했다"고 밝혔다. 1980년생 동갑내기 커플인 이현과 유하나는 2011년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오랜 세월 서로를 응원해주는 동료에서 4년 전 연인이 됐고, 오는 2월 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유하나는 "둘 다 결혼 적령기를 지났고, 오랜 연인이다 보니 특별한 프러포즈는 없었다. 지난해 가을께 현이가 '결혼하자'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2세에 대해서는 "주시는대로, 되는대로 갖고 싶다. 아직 구체적 계획은 없다"라고 전했다. 이현은 2001년 그룹 오션 출신으로 데뷔,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유하나는 뮤지컬 '그리스', ''로미오와 줄리엣', '올 댓 재즈' 등으로 사랑받았고 현재는 명지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두 사람은 오후 2시 서초역 더바인 라온홀에서 식을 올린다. 신혼여행지는 발리, 신접살림은 서울 대학로에 차린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이현 인스타그램
연예 [단독인터뷰] 정아♥정창영 "결혼, 아직 실감 안나요…2세는 최대한 빨리"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아직 실감이 안 나요." 새로운 시작을 하는 커플이 있습니다. 바로 애프터스쿨 출신의 정아와 창원 LG 세이커스 정창영 선수입니다. TV리포트는 지난 11일 청담동 더써드마인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정아, 정창영의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을 찾았습니다.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우월한 비주얼의 커플.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으니 비주얼이 정점을 찍었습니다. 촬영 내내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사랑꾼' 커플임을 인증한 두 사람. 서로를 바라보는 눈에서도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 신랑, 신부 모두 녹다운이 된다는 웨딩 촬영? 두 사람은 눈만 마주쳐도 만개 미소 발사네요. 바쁜 촬영이지만, 잠깐 시간을 내준 정아, 정창영 커플. TV리포트가 직접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Q. 소감이 어떤가요? 정아 : 촬영을 많이 해봐서 어떤 다른 느낌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신랑과는 처음 찍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조금 실감이 나요. 정창영 : 색다른 경험이니까 기분이 좋아요. 둘만의 시간도 있지만 친구들과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서 좋아요. Q. 드레스 입은 정아 씨 보니까 어때요? 정창영 : 워낙 예쁜데 드레스까지 입으니까 더 예쁘죠. 하하. Q. 동료들이 많이 참석했어요. 정아 : 달샤벳과 소나무 의진은 제가 '더유닛' 프로그램 스타일리스트 하고 있어요. 원래 친했는데 스타일링을 하면서 더 친해졌죠. (한)혜린이도 일일드라마 스타일링을 해주고 있어요. 시간을 빼서 일부러 촬영에 함께해준 거예요. 정말 고마워요. 애프터스쿨 친구들은 항상 시간 되면 도와주러 오고요. 제가 뭘 한다고 하면 이렇게 다 도와주고 정말 감사해요. Q. 어떤 남편이 되고 싶나요. 정창영 : 좋은 남편이자 좋은 친구요. 옆에서 잘 챙겨주고 싶고요. 여자친구(정아)가 제가 운동선수다 보니까 내조를 많이 해주고 배려를 해줘요. 그런 모습들이 정말 고마워요. 제가 더 잘해야죠. Q. 정아 씨는 내조의 여왕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정아 : 아직 한참 남았어요. 이제 시작이에요. 하하. Q. 웨딩 촬영 현장에 예비 시어머니가 오셨어요.  정아 : 어머니와 예비 형님, 아버님이 절 잘 챙겨주시고 좋으세요. 새로운 가족이 생긴 느낌이에요. 만점 며느리가 되고 싶어요. 시부모님께서 운동을 하셔서 무뚝뚝한 면이 있으신데 제가 뭐만 하면 웃어주세요. 그 자체로도 정말 행복해요. 정창영 : 부모님이 정아를 굉장히 예뻐하고 좋아해요. 저보다 정아를 더 좋아하고 챙기세요. Q. 방송 동반 출연 계획은 없나요? 섭외가 쏟아질 것 같아요. 정아 : 남자친구는 카메라 울렁증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노출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정창영 : 사실 운동하는 데 피해가 될까 봐 좋아하지 않아요. 운동만 열심히 하고 싶어요. Q. 2세 계획은 세우셨나요? 정창영&정아 : 최대한 빨리 갖고 싶어요. 두 명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 첫째는 딸이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아들, 딸 모두 행복할 것 같지만요.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해피메리드컴퍼니, 봉드, 더써드마인드스튜디오
연예 [단독 인터뷰] '결혼' 박재현 "16살 연하 피앙세, 속 깊어 끌렸죠"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예비신부) 나이는 어리지만 속이 깊어서 끌렸죠."  내년 3월 '품절남'이 되는 배우 박재현. 예비신부는 무려 16살 어린 평범한 직장인이다.  박재현은 예비신부 한모 씨와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돼 결혼을 결심했다. 교제 기간은 6개월, 나이 차이나 짧은 교제 기간에 우려 섞인 반응도 있지만, 박재현은 한 씨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묻자 "나이는 어리지만 요즘 젊은 친구 같지 않았다"라며 믿음을 드러냈다.  박재현은 1996년 케이블TV 액터스에 선발로 입상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EBS 청소년 드라마 '감성시대'로 얼굴을 알렸다. 박재현의 히트작은 단연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다.  15년 넘게 방송 중인 '서프라이즈'에서 박재현은 13년째 주연을 맡고 있다. 장수 프로그램의 장수 주연 비결을 묻자 그는 "제작진이 찾아줘서 하고 있다"며 겸손을 보인다.  현재는 채널A '천일야사'에도 고정 출연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박재현.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찾아주는 곳마다 가서 연기할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2세 계획을 물었다. 박재현은 "두 명 정도는 갖고 싶다"며 쑥스럽게 답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박재현
연예 [단독] ‘감빵생활’ 박해수, 연인 임강희와 3년 열애 마침표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박해수(36)가 연인 임강희(36)와 결별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박해수와 임강희는 결별,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이별한 사실을 알렸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박해수가 공연을 넘어 브라운관에까지 진출하면서 만남을 자주 갖지 못했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 임강희 역시 ‘주홍글씨, ’광화문 연가‘ 등 공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만남이 소원했다. 박해수는 이별의 아픔에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오랜 연인이었던 만큼 실연의 아픔도 크지만 일에 집중하고 있는 것. 박해수와 임강희는 2013년 ‘더 코러스-오이디푸스’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3년여간 만남을 이어왔다.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고,  주변에도 이를 밝히며 공개 열애를 했지만 결국 남남이 됐다.   박해수는 2007년부터 뮤지컬, 연극 등에서 활약하며 공연계 스타로 자리 잡았다. 작년에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해 ‘이지란’ 역을 맡으며 브라운관 데뷔 신고식도 치렀다.  임강희는 뮤지컬계 전도연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티켓파워’의 여제로 ‘모차르트’, ‘마리 앙투아네트’, ‘블랙메리포핀스’, ‘김종욱 찾기’ 등을 흥행시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박해수, 임강희(오른쪽부터)
연예 [단독] '리틀 송혜교' 한지우, 3살 연상 대기업 연구원과 11월 결혼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리틀 송혜교' '청순 베이글녀'로 유명세를 탄 배우 한지우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9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한지우는 11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으로, 상당한 훈남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년여 동안 교제한 끝에 결혼으로 부부의 연을 맺는다.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한지우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가까운 친인척만 초대해 올릴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지우는 1987년생으로, 고등학생 때 중국에서 유학한 해외파.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으로, 2010년 KBS 8부작 '정글피쉬2'를 통해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한지우는 같은 해 MBC 예능 '뜨거운 형제'에서 송혜교와 유이를 닮은 아바타 소개팅녀로 등장,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밖에 '반짝반짝 빛나는' '계백' '지성이면 감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밤을 걷는 선비' '피고인' '이름없는 여자'에도 출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한지우는 결혼식을 올린 후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살림은 서울이다. 한지우는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과 병행할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한지우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