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6000일"…장나라, 팬들 커피차 선물에 감동

기사입력 2017-10-13 1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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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장나라가 자신의 데뷔 6000일을 기념하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이를 인증했다.



장나라는 13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연출 하병훈/극본 권혜주)’에서 자존감이 떨어진 38살 주부에서 20살 사학과 여신으로 인생 체인지를 하는 마진주 역을 맡아 1년 7개월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무대포 아줌마부터 풋풋하고 탱탱한 스무 살의 싱그러움까지 폭넓게 선보이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감행할 예정.



무엇보다 장나라가 데뷔 6000일을 맞이하는 2017년 10월 5일,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팬들이 촬영장으로 직접 ‘커피차’를 선물한 현장이 포착됐다. 장나라의 공식 팬클럽인 ‘나라 사랑’이 지난 8일 서울 도봉구 한 대학교에서 진행된 ‘고백부부’ 촬영 현장에 따뜻한 온기를 담은 ‘커피차’를 선사한 것. 다소 쌀쌀해진 가을 날씨와 열띤 스케줄을 이어가던 ‘고백부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커다란 활력소를 안겨준 셈.



뿐만 아니라 장나라는 애정을 담아 한 자 한 자 써내려간 ‘친필 메시지’로 감사함을 더했다. 장나라는 “오랜 나의 친구들! 정말 정말 고마워요! 6000일을 보낼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이 돼준 나의 친구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 같이 시간을 보내고, 나이 들어가고... 좋은 벗과 함께 길을 걷는 느낌이라 조금 더 여유로워지고, 행복해지는 거 같아요. 그저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갈게요! 사랑합니다”라고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나라 소속사 라원문화 측은 “2001년 처음 무대에 올랐던 장나라가 어느덧 데뷔 6000일을 넘어서게 됐다. 감회가 참으로 남다르다”며 “지난 16년 동안 변치 않고 장나라에게 사랑과 응원을 전해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열정이 넘치고 최선을 다하는 장나라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장나라가 자존감이 떨어진 38살 주부에서 20살 사학과 여신으로 인생 체인지를 하는 마진주 역으로 나선 KBS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13일(금) 밤 11시 KBS 2를 통해 첫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라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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