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방’ 신유, 미모의 母공개 “70년대 허니비시스터즈 리더였다”

기사입력 2018-01-14 00:16:53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가수 신유가 미모의 모친을 공개했다. 



13일 MBC ‘세모방’이 방송됐다. 이날 목포버스X세모방 공동 프로젝트 ‘어디까지 가세요?’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트로트가수 신유가 함께 했다. 이날 버스에서 팬심충만 아버님과 만난 신유는 저녁초대까지 받았다. 40년 된 부부의 집을 방문해 금술 좋은 부부와 대화를 했다. 부부 중 아내는 오래전 가수가 꿈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유는 자신의 부모님 역시 가수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님은 70년대 그룹 ‘허니비시스터즈’의 리더였다”고 말했고 그의 어머니 조성자 씨의 활동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또한 “저도 부모님의 좋은 면을 물려받아 노래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세모방'캡처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슈가맨2’ 란X이정봉 소환성공...선우정아 ‘어쩌다가’역주행송 [종합] [TV리포트=김진아 기자] 란과 이정봉이 소환돼 추억의 명품무대를 선보였다.  22일 JTBC ‘슈가맨2’에선 1대 란 전초아와 이정봉이 소환돼 추억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1대 란 전초아는 ‘어쩌다가’무대를 꾸미며 등장, 가창력과 소울풀한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았다. 그녀는 14년만의 무대라고 밝혔다.  이어 전초아는 근황에 대한 질문에 근황에 “현재 24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 있다. 그 전에는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계획에 대한 질문에 “정말 제대로 된 음악으로 제가 사부작거리면서 여러분 곁에 있을테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희열 팀의 슈가맨으로는 이정봉이 소환됐다. 이정봉은 1996년 발표된 그의 히트곡 ‘어떤가요’를 부르며 등장했다. 여전한 극강의 고음을 라이브로 소화하는 이정봉의 미성에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근황에 대한 질문에 이정봉은 음악감독으로 일하고 있다며 현재 28개월된 딸의 육아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봉은 왜 대중들 곁에서 사라졌느냐는 질문에 “가요트렌드도 바뀌어 가고 그런 흐름에 뒤쳐졌단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에 2006년도에 레오란 이름으로 음반을 냈는데 사람들이 이정봉이란 사실을 바로 알더라. 그래서 많이 좌절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현재 드라마 음악감독을 하며 계속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역주행 송 대결에선 정승환이 2018 ‘어떤가요’를, 선우정아가 2018 ‘어쩌다가’를 부르며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선우정아의 ‘어쩌다가’가 역주행송에 등극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가맨2’캡처 
연예 ‘미우새’ 투덜이 탁재훈 쥐락펴락 한 이상민 표 궁상여행[종합]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탁재훈과 이상민이 새 궁상여행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탁재훈과 이상민의 봄맞이 여행기가 공개됐다.  산 정상에서 탁재훈이 빈 소원은 “올해 안에 이상민과 의절하게 해 달라”는 것. 탁재훈은 이상민과 ‘궁상여행’을 함께하며 수차례 곤욕을 치른 바 있다.  그럼에도 이상민은 최근 탁재훈이 ‘화나요’ 랭킹 1위에 오른 점을 거론하며 “우리 탁재훈, ‘좋아요’ 1위하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비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남자는 해수탕을 찾아 사우나를 즐겼다. 온몸을 활용한 좌욕이 웃음 포인트. 탁재훈은 “이렇게까지 목욕을 해야 하나?”라고 한탄하는 것으로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그러나 국밥 한 그릇에 그간 수난은 모두 날아갔다. 탁재훈도 폭풍먹방으로 환호했다.  탁재훈은 “꼭 화가 났다가 마지막에 음식을 먹여서 기분을 풀어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이 “지금 투덜대는 건가?”라고 묻자 탁재훈은 “어, 막 투덜대는 거다. 아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홍진영이 스페셜MC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SBS
연예 [단독★현장] 함소원 "18세 연하 남편 프러포즈, 눈물 펑펑…잘 살게요"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이 말의 의미를 화제의 한, 중 커플을 보고 느꼈습니다. 배우 함소원(42)과 남편 진화(24)가 그 주인공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18세입니다. 지난 15일 일요일, 강남의 써마드 웨딩 스튜디오입니다.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함소원과 진화가 두 손을 꼭 잡고 나타났습니다. 따뜻한 봄과 잘 어울리는 부부입니다. 함소원의 시계는 멈춰 있나 봅니다. 인형 같은 외모에 우월한 보디 라인까지, 영화 '색즉시공' 당시 모습 그대로입니다. 진화는 아이돌 멤버인 줄 알았습니다. 현장에서 스태프들이 "잘생겼다"면서 난리가 났습니다.  아, 이 남자 얼굴뿐인가요. 다 가졌습니다. 진화의 아버지는 중국의 대규모 농장 사업가입니다. 규모는 어느 정도냐고요? '잴 수 없는 정도'라고 함소원이 직접 밝혔습니다. 이날 웨딩 화보 촬영은 하루 종일 진행됐습니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만 10여벌 정도 입었습니다. 두사람은 한복을 입고 신혼부부의 포스를 뽐내보기도 합니다. 화려한 비주얼과 케미스트리로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내는 커플입니다. 오랜 촬영에 함소원은 지칠 때도 있지만, 진화를 보면 웃음을 되찾습니다. 여자는 웃기는 남자가 아니라 나를 웃겨주는 남자를 원한다고 했던가요? 진화가 그랬습니다. 계속 뽀뽀를 하는 등, 진화는 예쁜 누나의 비타민 역할을 충실히했습니다. 함소원은 남편의 애교가 일상이라면서, 안 하면 심심할 것 같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애교쟁이 진화는 카메라 앞에서는 극도로 긴장했습니다. 낯선 한국에서, 그것도 웨딩 촬영이니까 당연한 일입니다. 사진의 콘셉트상 크게 웃으라는 말에도 제대로 웃지 못했습니다. 마음과 몸이 따로 놉니다. 함소원은 진화를 째려보더니, 호탕하게 웃으라고 가르쳐줍니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연하 남편 만나서 혼자 신났다고 보일까 봐 겁난다"고 걱정을 드러냈습니다. 촬영 중간, 진화의 깜짝 프러포즈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달달한 노래가 흘러나오는 현장에 갑자기 엑소의 '으르렁'이 울려퍼집니다. 그리고 진화는 아내 앞에서 준비했던 춤 실력을 보여줍니다. 진화는 한국에서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 연습생 생활을 한 적이 있죠. 긴장을 해서 제 실력을 다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함소원 눈에는 마냥 예뻐 보입니다. 함소원은 눈빛으로 남편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한 장면 한 장면 두 눈에 담으려고 노력합니다. 노래가 끝나자, 진화는 준비했던 꽃다발을 건넵니다. 꽃 사이에 숨겨뒀던 반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진화의 어머니가 남편한테 선물 받아 30년 동안 끼고 있던 반지입니다. 진화는 부모님의 좋은 기운을 이어받고 싶었다네요. 진화는 "평생토록 당신과 함께하고 싶다"면서 함소원에게 사랑 고백을 했습니다. 결국 함소원은 눈물을 흘려버렸습니다. 행복의 눈물이죠. 함소원은 "뒤늦게 결혼하니까 이렇게 행복한 일도 있네요. 미혼분들 저를 믿고 기다려줬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늦은 결혼이니만큼 쉽지 않은 결혼 생활, 열심히 잘 살아보겠습니다"라고 다짐했습니다.  18세의 나이 차이 때문에, 함소원과 진화의 부모님도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 없죠. 함소원과 진화는 사랑의 힘으로 고난과 역경을 극복했습니다. 두사람은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습니다. 결혼식은 올 여름 올릴 예정입니다. 아직 양가 부모님을 만나기 전으로 정확한 날짜는 미정이라고 하네요. 여전히 함소원과 진화를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직접 만나본 두사람은 여느 신혼 부부와 똑같았습니다. 서로를 향한 마음이 애틋했습니다. 단지 나이 차이가 남들과 조금 다를 뿐입니다. 두사람을 향해 무조건적인 비판을 하기보다 꽃길을 응원해주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더써드마인드
연예 꿈을 꾼 듯 끝나버린 JBJ, 영원한 안녕 [종합]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시작부터 욕심이 크지 않았다. 그저 데뷔만 하길 바랐다. 팬들도 멤버들도 그랬다. 이렇게 빨리 끝이 찾아올 줄 몰랐으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간절했다. 부디 끝이 아니기를, 이대로 끝이 오지 않기를.  그룹 JBJ에게는 데뷔부터 해산까지 단 7개월의 시간이 허락됐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자로 만난 여섯 멤버는 회사도 여섯이었다. 경연 미션으로 팀을 이뤘던 멤버 노태현,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 켄타는 ‘정말 바람직한 조합(JBJ)’으로 뭉칠 수 있었다. 2017년 10월 팬들의 바람 덕에 데뷔의 꿈을 이룬 JBJ는 음원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단독콘서트, 아시아투어까지 아이돌 코스를 밟았다. 두 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또래 아이돌그룹과 비교해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그리고 곧 마지막을 발표했다. ◆ 꿈 같았던 7개월 JBJ는 22일 오후 서울 올릭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JBJ의 마지막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에필로그(Epilogue)’를 열었다. 지난 21일에 이은 JBJ의 최종 무대다. 현재기준으로 JBJ에게 다음은 없다. 멤버마다 다른 계획을 지닌 탓에 추후를 도모할 수 없다.  오프닝 무대부터 JBJ는 끝의 아쉬움을 전했다. 멤버들은 애써 장난스런 모습을 보였지만, “오늘이 진짜 마지막 무대다”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났다” “지난 7개월이 꿈같았다”며 속내 담긴 말을 툭툭 내뱉었다. ‘FANTASY’ ‘SAY MY NAME’로 강렬한 남성미를 뿜어낸 JBJ는 ‘오늘부터’ ‘예뻐’ ‘꽃이야’ ‘MOONLIGHT’ ‘WONDERFUL DAY’ ‘ON MY MIND’로 밝은 에너지를 뿜어냈다. 권현빈, 김용국 유닛은 자작곡 ‘LOVE U’와 헤이즈의 ‘젠가’를, 노태현, 김상균 유닛은 자작곡 ‘DON'T LEAVE ME’와 Fitz and the Tantrums의 ‘HANDCLAP’를 펼쳤다. 김동한은 박효신의 ‘눈의 꽃’, 방탄소년단의 ‘봄날’ 커버무대를, 켄타는 구구단 김세정의 ‘꽃길’로 솔로 퍼포먼스를 보였다. ◆ 결국 울어버린 작별 켄타의 솔로파트부터 객석 곳곳에서 울음이 번졌다. 켄타의 몸짓 하나하나에 팬들은 슬픔을 읽어냈다. 급기야 ‘부를게’ 무대가 시작되자 울음소리가 커졌다. ‘부를게’는 JBJ가 최근 발표한 마지막 앨범의 타이틀곡. 그렇게 JBJ는 조이풀(JOYFUL, JBJ의 팬클럽)과 이별을 준비했다. JBJ는 오는 4월 30일로 공식 활동이 마무리된다. 여섯 멤버는 각자의 회사로 돌아가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 “저희가 JBJ로 새로운 시작을 했다. 그러게 시간이 지나서 마무리 활동을 하는 앨범까지 냈다. 시작과 끝을 이렇게 함께 하게 됐다”고 멤버들은 정작 본인들의 감정을 누른 채 팬들을 다독였다. 엔딩무대로 ‘BE JOYFUL’ ‘매일’을 선곡한 JBJ는 정말 팬들과 작별 인사만 남겨둔 상태. 노래 사이 “고마웠어요”라는 애드리드로 팬들의 감정은 더 고조됐다. 멤버들은 “팬들의 마음, 그리고 저희 JBJ를 잊지 않겠다. 함께 했던 추억을 영원히 기억하겠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고 입을 모았다. 엔딩곡 ‘TRUE COLORS’를 팬들과 함께 부른 JBJ. 무대를 떠났던 여섯 멤버는 사전에 준비한 편지를 낭독했다. 팬들이 먼저 오열하기 시작했고, 결국 멤버들도 눈물을 쏟았다. 앙코르곡 ‘꿈을 꾼 듯’과 ‘JUST BE STARS’로 JBJ는 파이널 무대를 이끌었다. 해산을 9일 남겨둔 여섯 멤버 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의 영원한 안녕이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연예 [리폿@이슈] 김하온vs이병재(a.k.a.빈첸), 고등래퍼→프로래퍼…괴물신인 탄생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아마추어 10대 래퍼들의 프로 대결이 임박했다. Mnet '고등래퍼2'의 최종우승자 김하온과 3위 이병재가 프로 시장에 나온다. 소속사를 결정하고 앨범도 곧 발표하며 가요계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김하온은 가수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힙합레이블 하이어뮤직과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 하이어뮤직엔 그루비룸, 차차말론, 식케이, 우디고차일드, 우기, 피에이치원, 지소울 등 힙합 뮤지션이 대거 소속돼 있다.  하이어뮤직 측은 김하온의 전속계약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실상 김하온과 하이어뮤직의 만남이라는 이야기다.  이병재는 김하온보다 더 먼저 소속사를 확정했다. 로맨틱팩토리의 아티스트 오반을 평소 존경해온 이병재는 로맨틱팩토리에 합류했다. 이는 '고등래퍼2' 출연 전부터 결정된 것. 앨범 준비도 상당 부분 진행됐다.  이병재의 앨범엔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5월 둘째 주 발매 예정이다. 이병재가 아닌 아티스트 빈첸으로 나선다. 오반과 합동 콘서트도 예고돼 있다. 가요계 괴물신인의 대결이 흥미진진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김하온 이병재 인스타그램
연예 ‘라이브’ 이광수, 정유미 과거에 아픔 공유 ‘로맨스 시작’ [종합]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광수의 정유미의 과거를 듣고 아픔을 공유하며 눈물을 흘렸다.  22일 tvN ‘라이브’에선 한정오(정유미)와 염상수(이광수)가 한결 가까워지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한정오는 염상수에게 자신이 고등학교 때 같은 학교 남학생들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불법 낙태까지 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한정오의 고백은 상수는 물론 최명호도 듣게 됐다. 최명호는 퇴근한 정오에게 전화해 “너 괜찮은거지?”라고 걱정했지만 정오의 마음은 그의 말에 오히려 닫히고 말았다. 염상수는 조용히 그녀의 곁을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한정오는 상수를 위해 아침상을 차렸고 상수는 “그래서 그놈들은 어떻게 됐어?”라고 물었다. 정오는 “몰라. 사건이 난 날은 내가 너무 당황해서 신고를 못했고 이후엔 그냥 생각도 하기 싫었어. 무서웠고”라고 말했다. 이어 상수는 힘들어하는 정오에게 “정오야 우리 뛰자”라며 그녀와 야외로 나갔다.  두 사람은 함께 달렸다. 정오는 상수에게 “오늘 너 내 이야기 듣고도 나한테 아무말도 안하고 위로도 안해줘? 내 이야기 다 듣고서 넌 기분이 어땠냐”고 물었다. 상수는 “슬퍼. 너무 슬퍼서 아무런 말도 안나와. ‘니가 너무 대견하다’고, ‘힘들었겠다’고 ‘잘 버텼다’고 위로해주고 싶은데 너무 슬퍼서 아무런 말도 못하겠어”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상수야. 나 너무 시원해. 그 일은 나 혼자만 알고 있기엔 너무 답답하고 억울했나봐. 누구한테라도 말하고 위로받고 싶었나봐. 너한테라도 말할 수 있어서 나 너무 시원해. 상수야”라고 눈물을 보였다.  이날 정오는 명호에게 이별을 언급했고 명호는 자신 역시 죽은 연인을 잊지 못했다며 미안해했다. 두 사람은 이별했고 정호와 상수의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라이브’캡처   
연예 한예슬 의료사고 폭로→보상…"유명인 특권"vs"의사 양심"[종합]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한예슬 의료사고에 집도의가 직접 사과했다. 병원 측은 실수를 인정하며 보상할 의사를 전했다. 하지만 발빠른 보상에 네티즌 갑론을박이 뜨겁다. 사고 당사자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었어도 빠른 수습이 가능했겠냐는 것. 한예슬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밝히며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도 없고 매일 치료를 다니는 제 마음은 한없이 무너집니다.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네요"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한예슬은 사진을 통해 문제가 된 병원 이름을 공개했다. 장기화 될 가능성이 높은 의료사고인데다 보상 과정도 까다롭기에 우려가 컸던 바.  하지만 한예슬이 글을 게시한 바로 다음 날 차병원은 "인두로 지방종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화상이 발생했다. 보상 방안 논의 중"이라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2주 동안 보상에 대해 언급 없던 병원 측이 한예슬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단 하루 만에 보상에 대해 직접 발표한 것. 나아가 수술을 집도한 의사가 직접 의료사고를 인정하는 이례적인 일까지 일어났다. 수술 집도의는 20일 의학박사 홍혜설이 진행하는 온라인 의학채널 '비온뒤'에 생방송으로 출연해 의료사고가 발생한 과정과 경위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환자가 연예인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몇몇 배째라는 의사보다는 낫네", "다른 일반 환자들에게 실수했을 때도 연예인들과 똑같이 조치하길 바랍니다", "여배우라 사과하지 그냥 넘어가는 경우 많을 듯 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 "그래도 의사가 양심은 있다", "의사는 나름 최선을 다한 건 맞지 않나. 성형외과 가라고 돌려보냈는데 다시 왔다는 건 어려운 수술이었다는 건데", "애초에 거절했어야 할 수술 같다" 등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