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줌인] '기름진 멜로' 러브라인 본격화…정려원x준호x장혁이 살렸다

기사입력 2018-05-16 06:50:24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가영 기자] '기름진 멜로' 러브라인에 불이 붙었다. 마음을 표현하고 직진을 택한 장혁과 정려원을 다시 보게 된 준호. 이들의 각기 다른 설렘이 달달함을 선사하는 중. 특히 배우들의 연기가 로맨스를 '심쿵'으로 완성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는 '배고픈 프라이팬'에서 만난 단새우(정려원)와 서풍(준호), 두칠성(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새우는 직원을 구한다는 공고를 보고 근무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거절 당했다.



이후 다시 재회한 단새우와 두칠성. 단새우는 두칠성에게 번호를 물어보는 등 적극적으로 다가갔지만 두칠성은 그를 밀어냈다.



단새우는 두칠성의 모습에 "무슨 짝사랑이 그렇게 일찍 끝나느냐"라고 서운해했고 두칠성은 "당신이 유부녀가 아닐 때 얘기다. 혼자 하는 게 무슨 사랑이냐"라고 발끈했다.



단새우는 "짝사랑할 때 행복하지 않느냐. 나는 그랬는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짝사랑했다"라고 말했고 두칠성은 "나도 줄리아 로버츠를 짝사랑했다. 지금도다"라고 말했다.



이 말에 단새우는 "유부녀 짝사랑한 적 있네"라고 그를 자극했다. 단새우의 말에 두칠성은 "그럼 나 이제 당신 짝사랑한다. 당신이 나 짝사랑해도 된다고 옆구리 찌른 것이다. 줄리아 로버츠랑 양다리 걸쳐도 질투 하지 말아라"라고 밝게 웃었다.



두칠성은 단새우를 향한 직진을 이어가기로 한 것. 특히 중국집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단새우를 채용하기도. 하지만 서풍은 이를 반대했다. 서풍이 단새우를 반대하고 나서자 두칠성은 단새우를 사장으로 채용하며 맞섰다.



결국 단새우는 '낙하산으로 사장할 마음 없다'라고 메모를 남기고 한강으로 향했다. 서풍은 단새우의 글을 보고 그가 앞서 한강에서 만난 투구 쓴 여자라는 것을 알아챘다. 그리고 그를 향해 달려갔다.



한강 다리에서 재회한 단새우와 서풍. 서풍은 "왜 말하지 않았냐. 투구 쓴 사람이라고. 내 첫 손님 맛있는 거 해주려고 얼마나 기다린 줄 아느냐. 당신 이상하게 궁금하더라"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단새우의 정체를 알게 되며 달라진 서풍의 감정. 직진 두칠성과 함께 단새우를 향해 가고 있다.



묘하게 형성된 세 사람의 삼각관계. 이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것은 배우들의 연기력이다. 배우들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기름진 멜로' 캡처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톰 크루즈 드디어 韓땅 밟았다…김포공항 기습 팬사인회[종합]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톰 크루즈가 내한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의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15일 오후 2시께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아시아 투어 첫 일정이다. 이날 톰 크루즈는 캐주얼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영국 런던 프리미어를 마치고 온 톰 크루즈는 장거리 비행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미소를 지으며 입국장에 들어섰다. 이번은 그의 9번째 내한이다. 특히 톰 크루즈는 무더위에도 자신을 보기 위해 공항에 와준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는 팬서비스로 '친절한 톰아저씨'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공항 직원에게 다가가 손인사를 건네는 특급 매너로 김포공항을 뜨겁게 달궜다.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는 16일 열리는 공식 내한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해 국내 취재진과 팬들을 만난다. 17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 나서 역대급 예능감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7월 2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연예 '그녀말' 조현재, '용팔이' 뛰어넘을 인생캐 만났다 [리폿@이슈]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조현재가 SBS '용팔이'에 이어 또다시 악역으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주말 특별 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강찬기 아나운서 역을 맡은 조현재는 시작부터 이중적인 매력을 발산,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다. 조현재가 맡은 강찬기는 SBC를 대표하는 국민 앵커이자 파인 코스메틱 회장 어머니(민자영=이미숙)를 둔 재벌 2세. 사회적으로는 촉망받는 인물이지만 집에서는 반항적인 모습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아내인 지은한(남상미)을 둘러싸고 뭔가 비밀스러운 태도를 보이며 향후 전개, 강찬기의 변신에 기대감을 높였다.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며 칼을 갈았다는 조현재. 최초 악역을 맡아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을 이룬 조현재의 두 번째 악역 도전이 어떤 결과를 만들지도 이번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화면 캡처 
연예 [룩@차이나] 中 '프듀' 걸그룹, 해체설에도 리얼리티는 GO [TV리포트=박설이 기자] 12일, 중국 텐센트TV를 통해 '로켓소녀101 연구소'가 첫 방영됐다. 중국판 '프로듀스101'인 '창조101'으로 데뷔한 걸그룹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첫 선을 뵌 것. 로켓소녀 측은 지난 10일 공식 SNS 웨이보를 통해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송을 알렸다.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온라인 텐센트TV에서 공개할 예정. 그러나 로켓소녀는 지금 해체 위기에 놓인 상황이다. 결성 보름 만에 각 멤버의 소속사와 로켓소녀 제작사인 텐센트 측이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텐센트 측은 로켓소녀 멤버들이 2년 동안 로켓소녀 활동에만 전념하길 바라고 있고, 우주소녀 등 일부 걸그룹 멤버들은 활동 병행을 원하고 있다. 당초 활동 병행을 약속하고 '창조101'에 출전시켰다는 게 소속사 측 주장이다.  아직 양측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공개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첫회에는 11명의 멤버들이 숙소에 들어가 방을 배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일부 멤버들이 숙소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향방에도 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로켓소녀는 지난 6월 종영한 '창조101'에서 상위 11위를 차지한 11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1위부터 11위가 결정됐다. 우주소녀 미기(멍메이치), 우주소녀 선의(우쉬안이), 양차오웨, 돤아오쥐안, 야미, 라이메이윈, 쯔닝, 써니, 리쯔팅, 푸징, 쉬멍제로 구성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텐센트TV, 로켓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