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조 된 다이아, 서머송 위해 준비한 #다이어트 #신사동호랭이 #자작곡 [종합]

기사입력 2018-08-09 15: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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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돌아왔다. 그 어느 때보다 시원하고 사랑스럽다. 작정하고 준비한 다이아는 올해 서머송 강자가 될 수 있을까.



다이아(유니스 기희현 제니 정채연 예빈 은채 주은 솜이)는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서머 에이드(Summer Ad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1년여 만에 컴백하는 다이아는 “이번 컴백은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르다. 이번 앨범에 정말 애정이 크다. 정말 열심히 잘 할 테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은진이 탈퇴하고 8인조로 재정비된 다이아. 이에 대해 희현은 “은진 양이 다이아를 나가고 첫 컴백이다. (탈퇴 과정에서)은진 양의 의견을 가장 존중했다. 멤버 모두 은진 양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이아의 타이틀곡 ‘우우(Woo Woo)’는 마이애미 베이스 장르의 신나는 댄스곡. 이성의 행동에 설레는 마음을 ‘우우’라는 감탄사로 표현했다. 멤버들의 상큼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우우’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사동호랭이와 데뷔 곡 ‘왠지’ 이후 3년 만에 재회한 것. 희현은 “컴백이 한 차례 연기되고, 신사동호랭이 작곡가에게 부탁했다. 기다리고 준비하는데도 곡이 나오지 않아 직접 찾아갔다. 그렇게 받은 곡이 ‘우우’다. 정말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예빈은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좋은 곡을 주셨으면 했다. 누구보다 다이아를 많이 알기 때문에 신사동호랭이를 많이 믿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다이아의 ‘서머 에이드’에는 ‘우우’ 이외에 ‘조아? 조아!’ ‘어른’ ‘블루 데이(Blue day)’ ‘스위트 드림(Sweet Dream’ ‘데리러 와(TAKE ME)’ 등 7곡이 수록됐다. 기희현과 예빈, 그리고 주은의 자작곡도 담겼다. 주은은 “예전부터 작곡에 참여하고 싶은 것이 목표였다. 공백기가 길어서 기회가 됐고, 자작곡으로 참여했다”고 알렸다. 





특히 다이아는 ‘서머 에이드’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자작곡은 물론, 다이어트까지 최선을 다했다. 정채연은 “다이어트는 항상 하지만 이번에 멤버들이 정말 열심히 했다. 식이요법은 물론, 필라테스 등 운동까지 열심히 다녔다”며 미소 지었다.



회현은 “이번 앨범처럼 우리 의견이 많이 들어간 적이 없었다”면서 “안무부터 작곡가와의 대화까지 정말 많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유니스 역시 “공백 기간이 길었던 만큼, 이번 앨범이 마지막이라도 미련이 남지 않도록 해보자고 했다. 그래서 의견을 강하게 내고, 각자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할 예정“이라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재 레드벨벳 트와이스 마마무 에이핑크 등이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다이아는 부담감이 클 수밖에. 회현은 “간절하게 준비한 만큼 잘 됐으면 좋겠다. 차트에 대한 욕심이 없을 수 없다. 훌륭한 분들이 많아서 욕심을 안 내보려고 하지만, 잘 됐으면 한다”고 했고, 이는 “거의 1년 만에 다이아로 활동하게 됐다. 준비하는 기간 동안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 많이 했다. 그래서 뜻깊고, 성적이 좋았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다이아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서머 에이드’는 이날 오후 6시 발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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