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미인’ 임수향·차은우, 과거 오해 풀었다…이대로 핑크빛? [콕TV]

기사입력 2018-08-11 09:46:03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 차은우가 과거의 오해를 풀었다.



1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최수영 극본, 최성범 연출)에서 강미래(임수향)는 중학 시절의 도경석(차은우)에게 갖고 있던 모든 오해를 풀었다. 미래의 기억 속 냉미남 경석의 자신을 향했던 비웃음은 사실 경석이 중학 시절 유일하게 웃을 수 있었던 추억이었던 것.



술잔을 앞에 두고 마주 앉은 미래와 경석은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먼저 경석은 갑작스럽게 마주친 엄마 혜성(박주미) 때문에 당황해 미래에게 화풀이한 것을 사과했고, 미래는 “가족끼리 미워한다는 것은 결국 서운해서 그러는 것”이라며 조심스럽게 엄마와의 만남에 대한 경석의 생각을 물었다. 또한 미래는 자신 역시 ‘몰래 한 성형 수술’ 때문에 아빠와 갈등을 겪었다면서 “아빠가 나보다 더 힘들었던 같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두 사람은 미래의 기억 속 상처로 남았던 중학 시절의 오해도 풀었다. 경석은 버스 정류장에서 미래를 보고 웃었던 이유는 “얼굴이 아니라 발 때문”이라고 했다. 정류장에 앉아 발로 춤을 추는 미래의 모습에 웃음이 났고, 그 기억이 떠올라 오리엔테이션에서 ‘뉴페이스’ 춤을 추는 미래를 알아봤다는 것.



이어 경석은 “중학교 때 웃었던 기억이 한 번 있는데, 너 때문이야”라고 털어놔 미래는 물론, 시청자까지 설레게 했다. 또한 청소시간에 화가 난 목소리로 “너 향수 뿌렸냐?”라고 했던 것 역시 미래를 향한 시비가 아닌 엄마 혜성이 쓰는 향과 같은 것이었기 때문이라고. 과거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외모를 이유로’ 미래에게 나쁘게 한 적이 없었던 경석의 모든 오해가 풀린 순간이었다.



한편 이날 화학과는 캠퍼스 라이프의 하이라이트인 대학 축제에서 주점을 열기로 결정했다. 과 내 최고 미인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미래는 수아(조우리), 지효(정혜린)와 함께 서빙을 담당하게 됐다. 그런 가운데 미래는 크게 당황했다. 서버 유니폼으로 받아든 치마가 너무 짧았기 때문. 생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 대학 축제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이한 미래에게는 무슨 일이 생길까.



‘강남미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JTBC ‘강남미인’ 캡처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미스터션샤인’ 유연석X변요한, 김태리 향한 애달픈 사랑법 [TV줌인]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유연서과 변요한이 김태리를 향한 슬픈 연정을 불태우며 눈길을 모았다. 18일 tvN '미스터션샤인‘에선 동매(유연석)와 희성(변요한)이 애신(김태리)을 위해 자신들의 연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애신의 할아버지 사홍(이호재)는 희성을 찾아와 그의 성정이 선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허니 이제 그만 애신이 데려가라”고 말했다.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 희성은 “말씀 올리기 송구하오나 전 그 여인이 마음에 안듭니다. 웃는 것도 걷는 것도 눈빛 하나 손끝하나까지 무엇하나 다 마음에 안듭니다”라며 마음과 정 반대의 말을 했다. 누구보다 애신을 원하면서도 그녀를 위해 마음에 없는 말을 했던 것.  그러나 애신의 할아버지는 “그 애 성격에 혼인을 깨자 했을테고 쌀쌀히 대했겠지. 그 모든 것을 다 감싸달란 말이네. 혹여 내게 무슨 일이 생기면 그 아이를 꼭 지켜달라는 부탁이니”라고 말하며 희성을 고민하게 만들었다.  동매 역시 애신을 향한 슬픈 사랑을 드러냈다. 애신에게 빚을 지게 만들었고 그녀에게 한달에 한번 동전 한 개씩 받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  애신은 “나를 일본에 팔아넘길 것인가”라고 물었고 그는 “아무것도요. 그저 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애신이 나라를 위한 투사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그저 잘못 봤고 앞으로도 잘못 볼 겁니다. 애기씨를 잘 보는 새끼가 있으면 눈깔을 뽑아 버릴거다”고 말했다. 그녀 역시 자신의 목숨을 마음대로 살리지 않았느냐고 되물었다.  그는 “돈은 달에 한 번씩 받겠습니다. 그 아이가 전달하는 것을 받은 그 자도 더는 캐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애신은 “지금 나를 평생 보겠다는 건가”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애신을 향한 동매와 희성의 사랑법이 눈길을 모은 가운데 이날 방송에선 유진이 자신을 키워준 선교사의 죽음에 오열하는 모습이 방송되며 시련을 예고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미스터션샤인’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