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신부’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하드캐리 카메오 군단’ 납시오

기사입력 2017-06-19 08: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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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하백의 신부’의 든든한 하드캐리 카메오 군단이 시청자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정윤정 극본, 김병수 연출) 측은 배우 이경영과 양동근, 가수 조정치의 특별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경영은 수국의 제일가는 우두머리 사제인 대사제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 극중 대사제는 2000년 만에 찾아온 수국의 왕권 이양 시기를 가장 먼저 알아채고, 이를 하백(남주혁)에게 알리며 극에 긴장감을 높이는 캐릭터다.



양동근은 인간계에 파견된 신계 지국의 관리신 주동을 연기한다. 넓은 포용력과 우직한 성격으로 수국의 관리신 무라(정수정), 천국의 관리신 비렴(공명)과 달리 인간계의 땅을 관리하는 본연의 임무에 사명감을 갖고 있는 뚝심 있는 캐릭터. 그러나 인간계에서 돌연 자취를 감춘 채 행방이 묘연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조정치 는 물의 신 하백의 수려한 용모를 신계에 대대손손 보전하기 위해 투입된 화공으로 분한다. 하백의 드높은 존귀함에 감탄하고 그의 아우라에 압도당해 눈동자 하나 그리는 것에도 벌벌 떠는 새가슴 같은 소심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하백의 신부 2017’ 제작진은 “카리스마와 위트 넘치는 배우들 덕분에 보다 긴장감 넘치게 될 것”이라는 말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원작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기획됐다.



원작과 달리 현대극으로, 원작 만화의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하백의 신부 2017’은 오는 7월 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화·수 밤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동남아시아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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