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토] 한예리 '청초한 미모'

기사입력 2017-06-19 20: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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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재창 기자] 배우 한예리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박열’(감독 이준익)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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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단독] 5살 연상연하 모델 커플…지호진♥정동현, 1년째 열애 [TV리포트=손효정 기자] 5살 연상연하의 모델 커플이 탄생했다. 지호진(35, 본명 이호진)과 정동현(30)이 목하 열애 중이다. 지호진과 정동현은 지난해 초부터 약 1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사람은 나이가 있는만큼 결혼도 진지하게 생각 중이다.   지호진과 정동현은 사랑을 숨기지 않으며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지호진은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행복하다"는 멘트와 함께, 정동현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모델 출신의 선남선녀가 만났기 때문에, 지호진과 정동현은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두사람은 취미인 골프를 함께 즐기는 모습이다. 또한 여름에는 푸켓, 겨울에는 일본으로 동반 여행을 다녀오며, 사랑이 더욱 깊어진 모습을 보였다. 지호진은 2000년대 초반에 톱모델로 유명했다. Mnet '아찔한 소개팅', 코미디TV '너는 펫'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3년에는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비키니녀로 출연했고, 2015년에는 MBC '무한도전'에 노홍철 소개팅 주선녀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동현 역시 모델 출신으로, tvN 드라마 '빠스껫볼'에서 주연 민치호 역을 맡았다. 현재는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지호진 인스타그램
연예 [직격인터뷰] 제작사 대표 "영화감독A 성희롱, 분노 참을 수 없었다"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감독 A가 성희롱 문제로 홍보 과정에서 배제됐다. 이와 관련 제작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최근 개봉한 영화를 연출한 감독 A는 지난해 성희롱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VIP시사회, 무대인사 등 홍보 일정에서 전면 배제됐다.  영화를 제작한 제작사 대표는 22일 TV리포트와 통화에서 "감독의 인터뷰 첫째날 해당 사실을 접하게 됐다.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 특히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는 작품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A감독의 매체 인터뷰 첫날 해당 사실을 접했고, 사실을 전달 받자마자 감독을 홍보 과정에서 배제했다. 참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 높였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TV리포트에 "작품이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는 영화 아닌가. 연출자로서 어떻게 신인 배우들에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참을 수 없다"고 분개했다. A감독의 성희롱 사실은 한 신인 여배우가 SNS에 폭로하며 세상에 알려졌다. 폭로글에 따르면 A감독은 지난해 한 오디션에서 신인 여배우들에게 "여배우는 여자 대 남자로서 자빠뜨리는 법을 알면 된다. 깨끗한 척 조연으로 남느냐 자빠뜨리고 주연하느냐 어떤 게 더 나을 것 같아"라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A감독은 신인 여배우에게 "오늘 말고 다음에 또 만나자. 술이 들어가야 사람이 더 솔직해진다"라는 말을 건넸다. A감독의 성희롱 사실을 폭로한 여배우는 "저 말고도 피해 입은 분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성추문 논란 가요계 번지나…래퍼 던말릭, 여고생 성추행 퇴출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문화계에서 시작된 성추문 논란이 연극계로 옮았다. 그러더니 영화계와 방송계로 번졌고, 급기야 가요계로 확산됐다. 지난 22일 래퍼 던말릭의 성추행 사실이 폭로됐다. 심지어 상대는 미성년자 팬으로 여고생이다. 이 모든 내용은 던말릭의 소속사 데이즈얼라이브 대표 제리케이에 의해서 온라인상에 유출됐다.  제리케이에 따르면 던말릭은 자신의 여고생 팬을 상대로 성추행을 저질렀다. 상대가 거부했지만, 던말릭의 가해는 지속됐다고. 결국 제리케이는 던말릭에게 성추행 인정을 받아냈고, 소속사 퇴출로 그 심각성을 주지시켰다.  제리케이는 “피해자의 공개고발 내용을 제외한 추측과 의견표명 중 어떤 부분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심려끼쳐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던말릭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작년 12월 경에 한 팬분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팬과 아티스트라는 권력관계를 이용해 추행을 저질렀음을 인정합니다. 피해자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뉘우치고 더 나은 사람이 돼 추후에 크고 작은 사건들을 만들지 않고 조심히 스스로 경계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고 성추행 인정 및 공개 사과를 발표했다. 문제는 피해자는 한 명에서 그치지 않았다. 추가 피해를 호소하는 이가 등장했다. 그러자 던말릭과 함께 데이즈얼라이브 소속으로 활동했던 멤버 슬릭은 “관련 피해에 대해 말하고 싶다면 연락을 달라”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던말릭의 성추행 인정 및 퇴출 통보로 가요계를 넘어 연예계 전반으로 미투(#Me Too) 움직임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오랜시간 숨죽인 채 고통을 겪었을 피해자들의 용기가 필요한 때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던말릭
연예 [리폿@이슈] 성추문에 불똥…·조재현 ‘크로스’, 오달수 ‘나의 아저씨’ 어쩌나 [TV리포트=박귀임 기자] ‘크로스’와 ‘나의 아저씨’가 때 아닌 비상에 걸렸다. 배우 조재현과 오달수가 성추문에 휩싸이며, 그들의 출연작에도 불똥이 튄 것. 조재현은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최민석 극본, 신용휘 연출)에서 주인공 고정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16부작인 ‘크로스’는 반환점을 돌았다. 오는 26일 9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에 현재 한창 촬영 중인 가운데 조재현의 성추문이 터지며 갑작스럽게 빨간불이 켜졌다. 이날 배우 최율은 자신의 SNS에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 게 왔군”이라는 글과 함께 조재현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 하지만, 변태XX들 다 없어지는 그날까지 me too with you”라고 덧붙였다. 최율은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조재현의 실명을 폭로한 만큼 그 파장은 컸다. 유명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조재현 관련 검색어가 연달아 올랐고, 기사도 쏟아졌다. 이에 대해 조재현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다. 오는 3월 21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박해영 극본, 김원석 연출)도 마찬가지. 오달수는 박동훈(이선균)의 형 박상훈 역으로 ‘나의 아저씨’에 캐스팅 됐다. 최근 스틸이 공개되기도 한 상황 속에서 문제가 터졌다. 온라인 댓글을 통해 오달수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다. 한 네티즌은 1990년대 부산 소극장에서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지금은 코믹 연기를 하는 유명한 조연 영화배우라고 적었다. 이를 바탕으로 오달수라고 유추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황. 오달수는 ‘나의 아저씨’ 이외에 영화 ‘컨트롤’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가 출연한 영화 ‘조선명탐정 : 흡혈괴마의 비밀’(김석윤 감독)은 상영 중에 있다. 아직 조재현과 오달수는 공식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이에 따라 ‘크로스’와 ‘나의 아저씨’ 측에서도 이들의 반응만 기다리고 있다. 두 사람의 입장에 따라 작품들도 입장과 방향을 정할 것으로 보인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tvN
연예 [리폿@이슈] '로맨스패키지' 정규로 돌아올 이유 '둘'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설날 연휴를 뜨겁게 달군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 남, 녀 각 5명, 총 10명이 호텔에서 짝을 찾는 모습을 그린 리얼 관찰형 예능이다. '2018년 짝'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정규 편성을 기대케 했다. '로맨스 패키지'가 정규 편성이 되어야 하는 이유 두가지를 짚어봤다. # 일반인 출연 리얼 관찰 예능, 화제성 폭발 일반인이 짝을 찾는 리얼 관찰 예능은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거 SBS '짝', 채널A '하트시그널' 등이 인기를 끈 이유다.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기 때문에 더욱 진정성이 있고, 감정이입을 하기 쉽다. 이번 '로맨스 패키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워너원 박지훈을 닮은 102호와 청순한 외모의 모델 110호는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103호는 서울대를 졸업한 변호사, 104호는 치과 의사로 이들은 훈훈한 외모의 스펙남으로 관심을 끌었다. 특히 두사람은  쇼호스트 여자 106호와 삼각 관계를 형성했다. 한 여자를 두고 싸우는 변호사와 의사. 이들의 삼각관계는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최종 승자는 직진 사랑을 펼친 104호였다. 시청자의 관심은 시청률로 이어졌다. 지난 21일 마지막 방송은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연진은 SNS 스타가 됐다. 래퍼 출신의 연매출 60억의 사업가 101호는 아랍어 통역사 107호와 실제 연인이 됐다고 밝히며, 진정성에 힘을 키웠다. # 전현무♥한혜진, 공감 진행 '로맨스 패키지'가 재밌는 또 다른 이유는 MC 전현무, 한혜진의 진행이었다. MBC '나혼자 산다'에서 썸 분위기를 풍긴 두사람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정규 편성 후에도 계속 보고 싶은 케미스트리다.  무엇보다 전현무는 남자, 한혜진은 여자의 입장을 대변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전현무는 남성 출연진의 행동에 "저건 별로다", "그러면 안 된다"는 등의 반응을 했다. 한혜진은 특히 모델인 110호에 감정이입을 했다. 또한 남성 출연진의 행동에 대해 여자가 어떻게 생각할지 리얼한 반응을 보여주며, 공감을 얻었다. '로맨스 패키지'는 3박 4일 간 촬영이 진행된다. 정규 편성이 된다면, 전현무 한혜진이 촬영 내내 있기란 힘들 것. 해당 부분을 어떻게 보완할지가 중요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로맨스 패키지' 화면 캡처
연예 [김예나의 까;칠한] 만약 딸이 가슴 격려를 받아왔다면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교수는 제자에게 학문을 가르친다. 그 과정에서 격려를 줄 수도, 지적을 할 수도 있다. 그렇게 학생은 스승에게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상호간의 감정교류도 중요하다. 어쩔 수 없는 수직 관계라지만, 일방적으로 자행되면 안된다. 교수에겐 격려지만, 제자에겐 폭력이 될 수 있다. 배우 조민기는 오랜시간 자신을 따른다고 믿는 학생들을 격려해왔다. 자신의 모교였던 청주대학교에서 7년간 교수직을 맡았던 조민기. 서울 집과 별개로 청주에 홀로 지냈다. 연극학과 학생들은 조민기에게 관련 학문을 수학했다. 그리고 함께 고통을 견디는 방법도 터득하고 있었다. 조민기는 수업을 핑계로 여학생의 가슴을 비롯한 신체접촉을 일삼았다. 성희롱 요소가 짙은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농도가 더 진해졌다. 함께 술을 마셨고, 포옹했고, 뽀뽀를 받았다. 술에 취해 밤 늦게 본인이 머물고 있는 오피스텔에 학생들을 호출했다. 자신의 사진 작업실에서 아르바이트를 맡긴 학생에게 뽀뽀까지 시켰다. 물론 조민기는 이를 철저히 반박하고 있다. 이모든 건 그저 “격려차원”에서 이뤄진 스승의 마음이란다. 사건이 처음 언론에 공개됐을 당시 조민기는 소속사를 통해 “명백한 루머”라고 강조했다. 억울함을 피력하며 법적대응을 입에 올렸다. 하지만 피해 증언은 쏟아졌고, 이미 청주대학교 내부적으로 수사에 착수해 조민기의 교수직 해임된 사안이 외부에 유출됐다.  결국 조민기는 직접 언론에 나섰다. 인터뷰를 통해 조민기는 자신이 벌인 말과 행동을 인정했다. 대신 학생들과 친분, 격려, 응원 등의 해명을 덧붙였다. 조민기보다 오히려 그의 소속사 측이 과열된 성추행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했다. 향후 연예활동을 모두 중단한 후 조민기는 당분간 경찰조사에 임해야만 한다. 조민기 기준에서는 여학생의 가슴을 터치하고, 성인이 된 제자들에게 뽀뽀를 받고, 남자교수가 혼자 사는 집에 여제자들을 부르고, 제자의 옷속에 손을 집어 넣는 게 격려가 넘치는 대학생활인가 보다. 조민기에게는 딸 하나, 아들 하나가 있다. 조민기는 2015년 리얼리티를 통해 집 구조 이상의 가족의 내밀한 면까지 공개했다. 특히 “애인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며, 딸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그 딸은 미국에서 대학생활 중이었다. 그토록 사랑하는 딸이 어느날 “아빠,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내 가슴을 터치하며 격려해주셨어”라고 얘기한다면, 조민기는 어떻게 반응할까. “내 딸이 교수님께 격려받았구나”고 흔쾌히 수긍하는 아빠 조민기가 될 수 있는지, 묻고 싶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인스타일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