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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의 묘'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 5일 타계…향년 82세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감독 다카하타 이사오가 5일 도쿄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향년 82세. 6일 일본 산케이 스포츠에 따르면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은 지난해 여름 컨디션 악화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왔다. 심장에 이상이 있었다는 전언. 지난해 11월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을 만났다는 관계자에 따르면 전보다 마른 모습에 걸을 때는 무언가에 의지해 걷고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아이 같은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표정이 인상적인 사람이었는데 기운이 없고 전혀 다른 사람 같았다"고 전했다.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은 도쿄대 졸업 후 1959년 토에이 동화(현 토에이 애니메이션)에 입사했다. 이후 미야자키 하야오(77) 감독을 만나 '빨간 머리 앤' '알프스 소녀 하이디' 등을 만들었고, 1985년 함께 스튜디오 지브리를 설립해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큰 축을 담당해왔다. 철저한 취재와 리얼하고 자연스러운 세계관을 추구한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은 '반딧불이의 묘' '추억은 방울방울' '이웃집 야마다군'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등 히트작을 연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다카하타 이사오
"케이티 페리는 친일파" 특별한 재팬 사랑 펼친 그녀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친일파로 잘 알려진 케이티 페리" 일본 매체가 소개한 케이티 페리의 수식어다. 케이티 페리는 한국에 앞서 지난 3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먼저 투어 공연 펼쳤다. 3년 만에 또다시 찾은 일본이었다. 일본 매체 J웨이브는 케이티 페리에 대해 "친일파로 잘 알려진 케이티 페리"라고 소개하며 "재팬 투어에서 확실한 서프라이즈도 준비했다. 'Into Me You See'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고 일본 관객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선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는 이 공연에서 "일본 팬들이 제일 좋다. 언제나 당신들로부터 영감을 얻는다"며 유별난 일본 사랑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사랑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시테루"라고 말하는 등 공연 중간중간에 일본어를 뽐내기도 했다. '일본 사랑'이 논란을 낳기도 했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 2017년 6월 자신의 컬렉션 공식 SNS에 슬립온 사진을 공개하며 일본의 전범기인 욱일기를 연상하게 하는 배경을 넣었다. 케이티 페리가 의도적으로 일본을 표현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논란의 여지는 충분하다. 일부 한국 팬들이 항의했지만 게시물은 그대로다.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번째 내한공연을 여는 케이티 페리. 일본만큼 한국 팬들도 사랑해줄지 주목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케이티페리컬렉션 등
케이티 페리, 올랜도 블룸과 2세 계획? "사실 아냐"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케이티 페리가 올랜도 블룸과 2세를 가질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케이티 페리의 2세 계획설은 할리우드 가십 매체인 할리우드라이프를 통해 보도됐다. 케이티 페리가 연인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을 계획을 세웠다는 것. 매체는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이 '소울메이트' 관계이며, 가족이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케이티 페리가 올랜도 블룸과의 결혼을 원하며, "그를 위해 아이를 낳는 기계가 될 수도 있다"는 마음가짐이라는 것. 그러나 3일(현지시간) 할리우드 팩트 체크 매체인 가십캅은 케이티 페리의 2세 계획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가십캅의 확인 결과 케이티 페리가 결혼과 임신을 열망하지 않는다고 전하며, 최측근이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지난해 2월, 열애 10개월여 만에 결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러다 올 초, 몰디브와 체코 프라하 등에서 만남을 가진 모습이 목격되는 등 재결합 징후가 포착됐다. 올랜도 블룸은 지난 3월 말 일본 도쿄에서 열린 케이티 페리의 '위트니스 월드 투어 인 도쿄'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케이티 페리, 올랜도 블룸
[룩@재팬] 하마사키 아유미 "나를 상처줄 수 없어" 의미심장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톱스타 하마사키 아유미가 몸매 논란을 낳은 뒤 의미심장한 문구를 적었다. 하마사키 하유미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하이힐이 빼곡하게 진열된 슈즈룸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하이힐 수납장 위에는 고가의 브릭 베어들도 놓여있다. 사진과 함께 하마사키 아유미는 "좋아하는 걸 좋아해. 순간의 느낌을 믿어. 소중하지 않은 것에는 마음도 머리도 몸도 쓰지 않아. 그러니까 당신은 나를 상처 입힐 수 없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를 적었다. 앞서 하마사키 아유미는 SNS 라이브 방송 뒤 불어난 몸매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논란이 일자 자신의 블로그에 "얼굴이 풍선처럼 부었다"고 해명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하마사키 아유미 인스타그램
[룩@재팬] "아라시 등장" 쟈니스사무소, 잡지 커버 온라인 게재 허용
[TV리포트=박설이 기자] 폐쇄적인 것으로 유명한 일본 연예기획사 쟈니스 사무소가 달라졌다. 5일 일본 뉴스 포스트 세븐 보도에 따르면 쟈니스 사무소 측이 4월 1일부터 잡지와 책 표지의 인터넷 게재를 허용하기로 했다. 쟈니스 사무소는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의 사진을 온라인에 게재할 수 없도록 했다. 잡지 표지도 마찬가지. 잡지의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 표지를 올리려면 아티스트의 사진을 도려내는 등 '가공'을 거쳐야 했다. 그러던 쟈니스가 자신들의 규율을 깨기 시작한 것. 게재 가능 기간은 1년이다. 5일 발간된 여성세븐 표지에는 쟈니스 소속 인기 그룹 아라시의 사진이 등장했다. 쟈니스 사무소는 앞선 1월 31일 소속 아티스트의 인터넷 사진 게재를 일부 허가했다. 그리고 최근 유튜브에 쟈니스 주니어 채널을 개설, 팬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쟈니스에 부는 변화의 바람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일본 여성세븐 표지
[룩@재팬] 기타노 다케시 따른다…소속사 직원 30명 집단 퇴사
[TV리포트=박설이 기자] 기타노 다케시가 자신의 소속사인 오피스 기타노를 떠나자, 이 회사 직원 30명이 오는 20일 집단 퇴사한다. 5일 일본 산케이 스포츠는 복수 관계자를 인용, 오피스 기타노 직원들이 다수 퇴사해 규모가 축소되면 새로운 직원 채용을 통해 회사를 다시 꾸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기타노 다케시의 퇴사 이후 퇴사 희망자가 속출했으며 이미 사의를 밝힌 직원도 있었다. 잔류와 퇴사 사이에서 고민하는 소속 연예인도 적지 않다는 전언이다. 오피스 다케시의 수장 격인 기타노 다케시의 퇴사로 회사가 공중분해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코미디언 출신의 영화감독 겸 배우 기타노 다케시는 영화 '소나티네' '하나-비' '기쿠지로의 여름' '자토이치' '아웃레이지' 등 작품을 연출하고 출연했다. 오피스 기타노는 기타노 다케시가 모리 마사유키와 함께 1988년 설립한 사무소로, 지난 3월 말 "내 시간을 갖고 싶다"며 사무소에서 돌연 퇴사했다. 그러나 이후 기타노 다케시를 따르는 이 회사 소속 아티스트들이 공동 성명을 발표, 현 대표인 모리 마사유키를 공개 비난해 파문이 일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아웃레이지'
[할리웃통신]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기다리는 중 "여전히 사랑해"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미국 피플닷컴이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매체에 "그는 그녀를 사랑한다. 셀레나 고메즈가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며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를 그리워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저스틴 비버 측은 피플닷컴에 어떠한 답변도 내놓지 않았다.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가 지난해 10월 가수 위켄드와 결별한 뒤 재회했다. 재결합한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다니는가 하면 밸런타인데이 데이트도 즐겼다. 지난 2월에는 저스틴 비버 친부의 결혼식에도 동반 참석해 화제를 뿌린 바. 그러나 3월 이들의 재결합은 또 한 번의 끝을 맞았다. 두 사람의 관계가 셀레나 고메즈 모친의 반대에 부딪혔다는 매체 보도가 연일 터지더니, 결국 결별 수순을 밟았다. 그러나 서로 시간을 갖기로 한 것이라며 완전한 헤어짐이 아닌, 재결합의 여지를 남겼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부터 열애와 재결합을 반복해왔다. 저스틴 비버는 최근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한 뒤 모델 배스틴 챔피언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할리웃통신] 콜린 패럴, 자진 치료소行…약물중독 확인 위해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콜린 패럴이 자발적으로 치료소로 향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US위클리 보도에 따르면 콜린 패럴은 지난 주말 미국 애리조나 위켄버그에 위치한 치료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 관계자는 매체에 "콜린 패럴이 자진해서 치료소에 갔다. 치료소를 이용하려는 게 아니라 자신을 리셋하고 치료소를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콜린 패럴은 지난 2005년 영화 '마이애미 바이스' 촬영 후 약물 중독 치료를 받았다. 그는 2013년 한 토크쇼에 출연해 "'마이애미 바이스'가 끝나고 나는 비행기에 태워져 치료소로 보내졌다"고 밝히며 "수년 동안 여러 가지 약물을 사용했다. 브레이크를 걸 수가 없을 지경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아일랜드 출신의 배우 콜린 패럴은 '폰 부스' '마이애미 바이스' '신비한 동물사전' '매혹당한 사람들' 등에 출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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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범접 불가 미녀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한가인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공개된 5월호 보그 코리아 화보 속에서 한가인은 여성미를 강조한 시스루 룩과 매니시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가인은 인터뷰를 통해 “작품 속에서 감정을 변주해내야 하는 배우에게 한 번쯤은 기존의 이미지를 전복시킬 적절한 타이밍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 촬영은 나에게 있어 익숙함과 새로움 사이에서 고민하는 좋은 시도였다”라고 화보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던 청순함을 내려놓고,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과감한 의상을 관능적이고 고혹적으로 소화한 그녀는 이번 화보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로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가인은 오는4월 28일(토) 첫 방송을 앞둔 OCN 오리지널 드라마 ‘미스트리스’(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초록뱀 미디어, 총 12부작)에서 ‘장세연’ 캐릭터를 맡았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보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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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나날이 예뻐져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정소민이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측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한 정소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소민은 롱 드레스와 귀여운 버킷백을 매치하는 등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바캉스 룩을 완성했다. 큰 눈망울과 입술이 매력적인 정소민의 모습도 인상적. 정소민은 “20대 후반까지 고등학생 역할이 이어져서 사실 걱정의 시선도 있었지만 저는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 그 자체를 즐겼던 것 같다. ‘이렇게 물 흐르듯 나에게 주어진 역할을 소화 하다 보면 다양한 기회가 오겠지’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덧붙이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더 많은 정소민의 화보는 ‘그라치아’ 5월호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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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내 연애는...”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선다방’ 유인나가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유인나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유인나는 슬리브리스 원피스, 화려한 패턴의 드레스 등 다양한 룩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컷들을 만들어냈다. 여유로운 휴양지의 느낌도 물씬 느껴질 정도. 현재 유인나는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에 출연 중이다. 그는 친구와의 오래된 우정에 대한 이야기부터 5년 간 라디오를 진행했던 경험에서 터득한 노하우가 ‘선다방’에서 진정성 있는 연애 조언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 등을 전했다. 또한 유인나는 “하지만 신기한 게, 막상 연애가 제 이야기가 되면 저 스스로에겐 아무런 처방도 내리지 못하겠더라. 이래서 친구가 필요한 것 같다”라며 연애 조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한편 더 많은 유인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코스모폴리탄, 그림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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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감탄 터진 몸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미국에서 미모를 뽐냈다. 유빈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미국 LA에서 진행된 화보를 공개했다. 이국적 풍광을 배경으로 유빈은 섹시한 걸크러쉬 분위기를 드러냈다. 유빈은 인터뷰에서 현재 작업 중인 솔로 앨범을 언급하며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이라 고민도 많았고, 제게 맞는 색깔을 찾느라 지난 1년은 공부하는 시간이었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원더걸스 멤버들에 대해서는 “먼저 활동하고 있는 원더걸스 멤버들을 보면 대단하다. 대견스러우면서도 부럽기도 하다. 자극도 받는다. 동시에 자신감도 얻었다”고 밝혔다. 유빈은 “예전에는 만족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항상 할 수 있었던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한다. 후회를 하더라도, 그 순간조차도 이제는 좋다. 그 덕에 다양한 경험을 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났고, 다양한 일을 해봤으니까.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은 정말 만족한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코스모폴리탄, 그림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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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독보적 시크美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이하늬가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 측은 패션 매거진 ‘더블유(W)’ 5월호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이하늬는 청자켓에 청바지를 매치한 이른바 ‘청청패션’을 남다른 프로포션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또한 이하늬는 볼드한 레터링 티셔츠에 짧은 기장의 화이트 데님을 연출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이하늬는 창가에 앉아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포즈를 취한 것은, 물론 그윽한 눈빛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이하늬는 현재 영화 ‘극한직업’(이병헌 감독)에서 매운 손맛과 독한 말맛으로 무장한 장형사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더블유